[매일경제 양소영기자] 배우 김민하가 ‘내가 죽기 일주일 전’으로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다.
김민하는 올해 티빙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 맡은 희완 캐릭터로 호평을 얻었다. 10대 시절의 천진난만하고 순수했던 희완부터 상실감 속에 자신을 가두다 삶을 놓으려던 현재의 희완까지 설득력 있게 오가며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조수현기자] 배우 이은샘이 ‘청담국제고등학교 2’와 ‘S라인’에서 극과 극 캐릭터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도약하고 있다.
이처럼 이은샘은 두 작품에서 상반된 캐릭터를 각각의 매력으로 담아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캐릭터와 장르를 막론하고 인물을 온전히 체화하는 연기력을 보인 이은샘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기자] 강길우가 '굿보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강길우는 '굿보이'에서 금으로 씌운 앞니와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완성하며, 매 등장마다 독보적인 인상을 주었다. 초반부에는 동주와 '굿벤져스'를 골탕먹이며 얄미운 빌런 캐릭터로 긴장감을 조성했고, 후반부에는 동생을 잃은 슬픔과 믿었던 인물에 대한 배신감, 그리고 분노가 뒤섞인 내면 연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한층 더했다.
[스포츠서울 원성윤기자] 배우 이은샘이 ‘S라인’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이은샘은 선아 역을 통해 친구들의 괴롭힘에 위축된 모습부터 극한의 분노, 그리고 복수의 시작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상처받은 인물이 변화해가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담아내며 ‘S라인’의 중심을 탄탄하게 이끌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기자] 배우 한동희가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극 중 한동희가 연기하는 조예린 중위는 '강림초소' 4중대의 강림초소장으로, 불의를 참지 못하고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이로 인해 악명 높은 '강림초소'로 전출 당하고, 관심병사 강성재(박지훈 분)를 만나 보살피게 되는 인물. 한동희는 조예린 역을 통해 전작과는 또 다른 모습과 함께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극의 중심에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