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김선우기자]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박소진이 신혼집으로 돌아왔다.
지난 3회 재벌 기업 며느리이자 인플루언서 이미진이 예고도 없이 한국으로 컴백했다. 그 사실을 알 리 없는 서시원(윤박)은 평소처럼 편안한 속옷 차림으로 집안을 돌아다녔고 미진은 “뭐야 얼굴 보기 되게 힘드네? 반가워 남편!”이라며 해맑게 인사를 건네 시원을 놀라게 했다.
[뉴스엔 김명미기자] 배우 김보라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의 몰입도를 높였다.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다음 회차에 대한 관심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그중 김보라가 풀어내고 있는 ‘하설’이라는 인물이 주목받고 있다.
[JTBC 황소영기자] 배우 임세미가 드라마 '고물상 미란이'를 통해 보여준 상처 치유기가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임세미는 점차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이시우를 통해 전에 알지 못했던 감정을 경험하는 신미란의 열띤 기분과 혼란을 사랑스럽게 그리며 지난밤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겪은 '버려짐'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버지의 진심을 외면해 왔던 스스로에 대한 원망까지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기자] 배우 김소혜가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눈컴퍼니의 성현수 대표는 16일 “김소혜가 걸출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시스토리’, ‘드라마 스페셜-강덕순 애정 변천사’, ‘고래먼지’, ‘최고의 치킨’ 등 몰입감 있게 정극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김소혜. 이어 첫 영화 연기에 도전한 ‘윤희에게’에서는 말갛고 싱그러운 에너지로 자기만의 여정을 만들어가는 고등학생 ‘새봄’ 역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얻으며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식을 치렀다.
[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배우 유의태가 ‘우씨왕후’에 합류, 강직한 호위무사로 호연을 펼친다.
유의태는 왕궁 대시위이자 을파소(김무열 분)의 수하 ‘밀우’ 역을 맡았다. 소신 있고 강직하게 을파소의 곁을 지키는 밀우를 탄탄한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려낼 유의태에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