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도 눈부신 우지현 ‘유괴의 날’ 그리고 ‘거래’

[JTBC 황소영기자] 배우 우지현의 연기가 대중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우지현이 출연한 ENA 수목극 '유괴의 날'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쫄깃한 스토리로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 우지현은 극 초반 속을 알 수 없는 냉철한 변호사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 이후 윤계상(김명준), 유나(최로희)의 조력자가 된 최택균의 따뜻한 면모를 살려 작품의 활력을 더했다.

‘최악의 악’ 임세미 “의정을 연기하는 매시간 충실하고자 했다”

[헤럴드POP 강가희기자] ‘최악의 악’ 임세미가 유의정의 내적 혼란과 갈등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연기 극찬을 이끌었다.


임세미는 남편을 지키기 위해 수사에 합류했지만, 끝없는 내면의 갈등으로 괴로워하는 엘리트 경찰 유의정의 심리적 혼란을 진폭 큰 연기로 그려냈다.

이상희x전배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출연… 박보영과 호흡

[bnt뉴스 송미희기자] 배우 이상희, 전배수가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한다.


이상희는 정신건강의학과 간호사 박수연으로 분한다. 전배수는 정신병동의 베테랑 보호사 윤만천을 연기한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풍성하게 그려갈 이상희와 전배수의 내공 깊은 활약상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힘쎈여자 강남순’ 강길우 “피=해독제” 형형한 눈빛

[스포츠경향 이유민기자] 배우 강길우가 ‘힘쎈여자 강남순’에 독특한 풍미를 더 하고 있다.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6화에서 강길우는 마약 공장의 연구원 닥터 최로 분해 괴짜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거래’ 우지현, 동생 잃은 상실감…죽음에 대한 진상 밝혀낼까

[엑스포츠뉴스 황수연기자] 우지현의 연기에 시선이 압도된다.

웨이브 오리지널 ‘거래’가 심장 쫄깃한 전개와 높은 몰입도의 연출 기법에 웨이브의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배우들의 흠잡을 곳 없는 연기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우지현의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