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장선, 가슴 먹먹한 서사… 애끓는 가족애 보여줬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배우 장선이 '허수아비'로 안방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장선은 동생을 지키지 못한 누나의 죄책감과 괴로움이 뒤섞인 복합적인 내면을 절절하게 묘사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영화 '홍이'로 제4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가 이번 '허수아비'에서도 실력을 견고히 한 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캐릭터 동화가 극강의 장점인 장선이 다음에는 어떤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킬지 기대된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배우 강길우가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안방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철옹성 같은 고집을 무너뜨린 것은 다름 아닌 강성재(박지훈 분)의 정성이 담긴 돈가스였다. 냄새에 못 이기는 척 한 입 베어 문 김민호는 황홀경에 빠져 로커 차림으로 "바삭바삭 돈가스, 남조선 돈가스"를 열창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윤병희,

[톱스타뉴스 황선용기자] 배우 윤병희가 재벌 3세 캐릭터를 통해 멋과 웃음을 동시에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


강무원의 직진이 순탄하게 이어지지 않으면서 장면의 결이 달라졌다. 애정 공세를 위해 온몸을 명품으로 휘감고 등장한 그는 애라의 반응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예상과 달리 싸늘했다. 이때 강무원이 "나란 남자 명품 빼면 시체인데..."라며 스스로를 향해 내뱉은 대사는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인물의 허세와 불안이 함께 드러나는 대목이 됐다.

'허수아비' 이석형, 곽선영과 찰떡 호흡 '존재감 만발'

[ize 한수진기자] 배우 이석형이 '허수아비'에서 사건의 진실을 좇는 기자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운희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기범(송건희 분)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려던 태주(박해수 분)가 오히려 가해자로 몰리자, 운희는 그를 돕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강성일보에서 해당 사안을 기사화하기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그는 지원과 함께 서울 신문사 선배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려 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의문의 차량이 지원을 향해 돌진했고, 운희는 망설임 없이 몸을 던져 지원을 구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윤경호, 연기 차력 쇼쇼쇼

[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배우 윤경호가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연기 차력쇼를 선보였다.


윤경호는 꼰대스러운 엄격함과 익살스러움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말투와 맛깔나는 사투리, 표정 등은 캐릭터의 입체감을 한층 또렷하게 완성한 바. 등장만으로 화면을 장악하는 그의 묵직한 존재감과 명불허전 연기 내공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