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태, ‘이친자’ 지웠다…‘금주를 부탁해’서 역대급 전남친 등극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유의태가 ‘워스트 전남친’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렇듯 유의태는 ‘금주를 부탁해’ 속 주엽 캐릭터의 위선과 이기심, 얄팍한 자기합리화를 실감 나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하며 끝내 책임을 회피하는 주엽의 민낯을 생생하게 소화하며 서사에 동력을 불어넣은 유의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주령, 이정하 엄마 된다…‘ONE: 하이스쿨 히어로즈’ 합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배우 김주령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ONE: 하이스쿨 히어로즈’로 컴백한다.


극 중 김주령은 의겸의 엄마인 ‘다빈’ 역을 맡았다. 다빈은 아들 의겸을 각별히 생각하지만 과거의 고통과 상처에 벗어나지 못한 채 아들에게 억압적인 남편의 태도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인물. 과연 다빈이 자신의 트라우마를 마주하고 극복할 수 있을지, 모자지간 관계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유림핑’ 윤경호, 대중 선택 받은 남자…소비자가 뽑은 남자배우

배우 윤경호가 ‘2025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신스틸러)’로 선정됐다.


이번 윤경호의 수상은 언론 보도, SNS,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한 브랜드 평판 및 전문기관 인증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기초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앞서 윤경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가운데, 이번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도 남자배우(신스틸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세간의 평가를 증명해냈다.

권다함, ‘악연’ ‘파란’ ‘파과’ 다함!

[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배우 권다함이 장르를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D.P.’, ‘살인자ㅇ난감’으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권다함이 올 상반기 활약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악연’을 비롯해 영화 ‘파란’, ‘파과’까지 폭넓은 작품 행보로 존재감을 뚜렷이 하며 주목받고 있는 그의 활약상을 조명해 봤다.

강길우 금토끼파 수장 된다‥‘굿보이’ 박보검과 치열한 연기

[뉴스엔 박아름기자] 강길우가 '굿보이'로 또 다른 얼굴을 예고했다.

4월 3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강길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극본 이대일)에 출연한다.


강길우는 인성시를 주름잡는 범죄 조직 금토끼파 수장으로서 ‘금토끼’라 불리는 ‘이상곤’ 역을 맡았다. 이상곤은 영악하면서도 민첩한 생존 본능을 지닌 인물로, 강길우는 전에 본 적 없던 강렬한 비주얼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