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기자] '꿀알바' 김민하가 중심을 단단하게 잡으며 존재감을 뽐냈다.
지윤은 갑자기 본인의 면접 의상을 사준 혁준에게 "야, 사람이 안 하던 짓 하면 죽는다던데"라며 장난치면서도 내심 기뻐하는 영락없는 동생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혁준이 과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지윤은 조심스럽게 그에게 중고 명품 벨트를 건네며 "비싼 거라도 두르고 있으면 네가 널 더 아낄까 싶어서"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벼랑 끝에 몰린 가족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하며 무심한 듯 다정한 애정을 전한 것.
[스타뉴스 김수진기자] 배우 윤경호가 '꿀알바'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준섭은 자신보다 약한 상대에게는 가차 없이 군림하면서도 힘 있는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비굴해지는 인물이다. 등장부터 혁준을 향한 노골적인 무시와 모욕적인 언행으로 불쾌감을 자아냈다. 학창 시절 공부를 못했냐며 비아냥거리는가 하면, 사소한 일도 트집 잡으며 거침없이 분노를 쏟아냈다. 반면 대학병원 관계자의 전화를 받자 순식간에 공손한 태도로 돌변하며 상대에 따라 극명하게 달라지는 이중적인 면모를 오가며 호연했다.
[톱스타뉴스 조수지기자] 배우 박소진이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진세라 역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작품을 마무리했다.
박소진은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내가 떨릴 수 있게'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세라로 지내는 동안 정말 행복했고, 감독님 덕분에 새로운 소재와 생각들을 접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경향 하경헌기자] 최근 맹활약 중인 배우 노재원이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노재원은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 1, 2에서 표학수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능청스럽고 속을 알 수 없는 모습부터 섬뜩한 광기를 드러내는 순간까지 인물의 이중적인 면모와 야망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기자] 배우 이석형이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에서 팍팍한 현실에 내몰린 청춘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석형은 벗어나기 힘든 현실을 견디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병철의 상황을 담담하면서도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 오랜 친구와 장난을 주고받는 가벼운 분위기부터 힘겨운 삶에 대한 씁쓸함, 위험을 알면서도 돈을 포기할 수 없는 간절함까지 복잡한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 서사에 무게를 더했다. 이석형은 ENA '연애박사'에 이어 '꿀알바'까지 연이어 작품에 참여하며 필모그래피를 넓혀가고 있다. 각기 다른 캐릭터로 긴장감과 활기를 더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