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김민하에게 스며들다!···매력 포인트 셋

[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태풍상사’ 김민하의 매력에 시청자들이 스며들었다.


여기에 다채로운 감정을 겪는 오미선의 면면들을 다양한 표정 연기로 그려내며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다. 김민하의 몰입도 높은 표현력과 섬세한 연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작품에 더욱 집중하게 만든다는 평이다. 이에 앞으로 ‘태풍상사’의 남은 회차 속 펼쳐질 김민하의 활약에 대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조각도시' 권다함, 현실감 200%

[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배우 권다함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서글서글한 면모와 유머 감각, 그리고 묵직한 감정 연기를 오가며 극의 균형을 잡아냈다. 앞으로 공개될 회차에서도 위험에 빠진 태중을 바라보는 우종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믿음과 연민이 교차하는 감정선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이' 장선, 영평상 여우주연상…'믿보배' 이유 셋

[전자신문 이금준기자] 배우 장선이 제4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영화 '홍이'로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장선은 캐릭터의 외형적 특징에 그치지 않고 내면의 결까지 포착해 내는 배우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홍이'에서 주인공 홍이 역을 맡은 장선은 엄마 역의 변중희 배우와 애증의 모녀 사이를 그렸다. 특히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에 흔들리는 홍이 캐릭터를 장선은 사연을 담은 눈빛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목소리로 표현했다.

'어쩔수가없다' 이석형, '조각도시'로 이미지 변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배우 이석형이 '조각도시'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반짝이는 워터멜론', '냥육권 전쟁'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석형. 지난 9월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에서는 만수(이병헌 분)를 압박하는 형사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다채롭고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해온 그가 이번 '조각도시'의 남은 회차 동안 어떤 활약을 펼쳐갈지 기대가 모인다.

우지현, '제4차 사랑혁명' 출연…김요한과 형제 호흡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배우 우지현이 '제4차 사랑혁명'에서 '프로 매니저 브라더'로 변신한다.


변신의 귀재인 우지현이 이번 '제4차 사랑혁명'에서는 한층 더 현실감 있는 인물로 색다른 에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꾸준히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확장해온 그가 보여줄 또 다른 얼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