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정가영기자] 배우 이석형이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에서 두 작품 출연을 확정, 눈에 띄는 차기작 행보를 이어간다.
O′PENing(오프닝)은 CJ ENM 신인 창작지원 사업 오펜(O′PEN)을 통해 배출된 신인 창작자 지원 단편드라마 프로젝트다. 총 6편의 작품 중 이석형은 ‘아들이 죽었다’와 ‘수령인’ 두 작품에 모두 캐스팅되어 각기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경향 손봉석기자] 신예 이유지가 영화 ‘지하도(UNDERGROUND)’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한다.
이유지는 극 중 승현(신현수 분)을 지하도로 이끌어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함께 겪어 나가는 ‘주영’ 역으로 분한다. 승현의 조력자인 동시에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함을 지닌 인물로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
[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엄마친구아들’ 조한철의 인간미 넘치는 열연이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엄마친구아들’에서 조한철이 맡은 ‘배근식’은 배석류(정소민 분)의 아빠이자 혜릉동 뿌리분식의 주인이다. 조한철은 때로는 우스꽝스럽지만 또 때로는 짠내를 불러일으키는 배근식 캐릭터를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게 보여주며 드라마의 흡인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기자] 김민하는 시즌 1에서의 선자 역할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시즌 2에서는 보다 성숙해진 캐릭터를 그려내 그의 연기력이 한층 더 깊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시즌 김민하는 절망과 슬픔을 다층적으로 표현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선자의 고뇌와 생존 의지를 완벽하게 담아냄으로서 다시 한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스타데일리뉴스 조수현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박소진이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먼저 박소진은 능력치 200%의 백화점 전무 역으로 재벌 3세의 현실 라이프를 완벽히 소화해 극에 활력을 가져왔다. 호화로운 스타일링과 당당한 애티튜드로 재벌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이룬 것. 지난 드라마 ‘보라! 데보라’와 ‘이로운 사기’에서도 전문직 캐릭터를 잘 표현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 박소진은 이로써 ‘능력캐의 대명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