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 주인공

[엑스포츠뉴스 황수연기자] 배우 한동희가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극 중 한동희가 연기하는 조예린 중위는 '강림초소' 4중대의 강림초소장으로, 불의를 참지 못하고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이로 인해 악명 높은 '강림초소'로 전출 당하고, 관심병사 강성재(박지훈 분)를 만나 보살피게 되는 인물. 한동희는 조예린 역을 통해 전작과는 또 다른 모습과 함께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극의 중심에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경호,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대세 기운 이어간다

[JTBC 박정선기자] 배우 윤경호가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8일 소속사 눈컴퍼니에 따르면, 윤경호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주인공 박재영 상사로 출연한다.


윤경호가 연기하는 박재영 상사는 강림초소 4중대의 행정 보급관으로, 수많은 사건 사고 전적으로 인해 대대 내 움직이는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인물이다. 신병 박지훈(강성재)이 온 이후 초소에 각종 사건 사고들이 이어지며, 그를 예의주시하게 된다.

'청국고' 주역 이은샘이 돌아왔다…시즌2로 완벽 컴백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높은 몰입도로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에서도 이은샘은 괴롭힘에 당당하게 맞서며 아버지의 희생에 눈물을 흘리는 혜인의 분노와 절망을 실감나게 연기해냈다. 더불어 조용하고 차분한 겉모습 아래 냉철하고 날카로운 내면의 모습까지 표현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 이은샘의 진가를 드러냈다. 특히 1회 후반 등장한 혜인의 울분에 찬 모습은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견우와 선녀' 윤병희, 강렬한 꽃도령…조이현과 케미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배우 윤병희가 '견우와 선녀'에서 코믹 연기로 유쾌한 첫 등장을 알렸다.


윤병희는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과 함께 강렬하고 화려한 비주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새침하고 도도하지만, 어딘가 밉지 않은 꽃도령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코믹함을 한층 배가시켰다. 특히 성아 역의 조이현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이며 앞으로의 유쾌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TOP 떠난 뒤 노재원 ‘오겜3’ 최고 빌런, 히스 레저 조커 생각나

[뉴스엔 박아름기자] 노재원이 '오징어 게임' 시즌3 역대급 빌런이 됐다.


시즌3 남규는 한층 더 강력해진 빌런으로 돌아왔다. 타노스 부재 속에서 그의 랩과 행동을 따라 하고, 민수(이다윗 분)의 트라우마를 집요하게 자극하며 괴롭힘을 이어갔다. 명기(임시완 분)에게는 악행을 조장하는가 하면, 약물에 취한 채 "지구인 절반을 죽이러 가자"라며 광기 어린 모습을 보였다. 남규는 죄책감 없이 참가자들을 해치는 모습으로 시즌3 최고의 빌런으로 등극하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