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강길우 “피=해독제” 형형한 눈빛

[스포츠경향 이유민기자] 배우 강길우가 ‘힘쎈여자 강남순’에 독특한 풍미를 더 하고 있다.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6화에서 강길우는 마약 공장의 연구원 닥터 최로 분해 괴짜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거래’ 우지현, 동생 잃은 상실감…죽음에 대한 진상 밝혀낼까

[엑스포츠뉴스 황수연기자] 우지현의 연기에 시선이 압도된다.

웨이브 오리지널 ‘거래’가 심장 쫄깃한 전개와 높은 몰입도의 연출 기법에 웨이브의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배우들의 흠잡을 곳 없는 연기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우지현의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슬기 ‘행복을 찾아서’ 캐스팅, 5년 만 연극 무대 복귀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슬기가 연극 ‘행복을 찾아서’에 캐스팅, 5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김슬기가 맡은 ‘이은수’는 낯선 서울에서 따뜻한 남자 ‘우진’을 운명처럼 만나게 되는 미술관 도슨트다. 설득력 있는 연기력과 디테일한 감성으로 현실과 꿈을 넘나드는 은수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뛰어난 감정 열연을 보여줄 김슬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악의 악’ 임세미, 꾹꾹 감정선이 빛난다

[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최악의 악’ 임세미가 열연 중인 유의정 캐릭터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더욱 깊어지는 인물 간의 관계성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그 가운데, 단단한 연기 저력을 어김없이 발휘하고 있는 임세미의 호연과 그가 연기하는 보안과 엘리트 경위 유의정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중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장선, 영화 ‘식초의 온도’ 주인공 홍이 역 낙점

[스포츠경향 손봉석기자] 배우 장선이 영화 ‘식초의 온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장선이 맡은 ‘홍이’는 빚을 갚기 위해 온갖 노동을 하며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아침에는 소규모의 주부 학원에서 장년 여성들에게 기초 국어를 가르치고, 낮에는 공사장에서 신호수 일을 하며 고립된 삶을 산다. 더욱 깊어진 내공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홍이의 일상을 그려내며 서사를 끌고 가는 저력을 가감 없이 증명할 장선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