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박소진, 한무영의 유일한 대나무 숲 같은 존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기자] 배우 박소진이 분한 ‘모재인’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박소진은 tvN '이로운 사기'에서 ‘한무영’(김동욱 분)의 정신과 주치의 ‘모재인’으로 변신, 정신과 전문의 기본 신념에 따라 환자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할 줄 아는 의사로 활약하고 있다.

박소진

[JTBC 황소영기자] 배우 박소진의 열연이 마지막까지 펼쳐졌다.


지난 25일 종영된 ENA 수목극 '보라! 데보라'에서 이유정 역을 맡은 박소진은 일과 가정 모두에 충실한 커리어 우먼의 현실적인 모습을 그려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우지현, '낭만닥터 김사부3' 활약…강렬한 존재감

[JTBC 김선우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속 우지현의 존재감이 대단하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시즌 3에서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가 오랫동안 꿈꿔온 돌담 권역외상센터가 등장, 확장된 세계관과 더 깊이 있는 스토리로 매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 '전경수' 중사 역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배우 우지현의 연기가 유독 돋보인다. 

'스틸러' 조한철

[이데일리 김가영기자] 배우 조한철이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끝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통해 첫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마친 조한철은 신뢰감을 주는 리더십과 역사, 나라를 향한 투철한 사명감, 문화재에 대한 진심을 브라운관 너머 시청자들에게 전하며 뜻깊은 감동을 보여줬다.

김보라 '옥수역귀신'·'핀란드 파파' 변화무쌍 연기 변신

[JTBC 조연경기자] 배우 김보라가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 올리고 있다.


김보라는 4월에 개봉한 영화 '옥수역귀신'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시네마천국 주말드라마 '핀란드 파파'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