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유의태 “금대리 향한 관심 감사해”

[스포츠월드 정가영기자] ‘종이달’ 유의태가 종영을 앞두고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유의태는 류가을(유선)의 직장 동료 금석진으로 분해 똑 부러지면서도 당돌하고 여유로운 애티튜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유의태는 “원작으로도 정말 재밌게 읽었던 작품이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했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소회를 전했다.

박소진, 공감 백배 ‘배신감X슬픔’ 독보적 활약 (보라! 데보라)

[스포츠동아 조성운기자] 화제의 드라마 ‘보라! 데보라’ 속 배우 박소진의 활약이 독보적이다.


지난 3회에서 ‘이유정’은 “부부끼리 애정 없다는 게, 아내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재밌니 너는? 그게 웃겨?”라며 부부 사이에 선 넘는 농담을 한 남편 ‘양진우’(이상운 분)에게 눈물로 일침을 날렸다.

‘연기 명가’ 눈컴퍼니, ‘전주영화X마중’ 프로그램 성황

[스포츠경향 손봉석기자] 눈컴퍼니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한 3일간의 ‘전주영화X마중’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전주영화X마중’이 어제(2일)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 처음눈컴퍼니와 협력해 신설한 ‘전주영화X마중’은 매해 독립영화계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배우들이 속해 있는소속사를 선정, 독립영화 배우들과 관객이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 마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조한철, 디즈니플러스 ‘레이스’ 출연…직설화법 장착 홍보팀장 役

[데일리안 장수정기자] 배우 조한철이 ‘레이스’에서 현실적인 직장인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조한철은 극 중 홍보2팀 팀장 송선태 역을 맡는다. 상명하복의 틀을 중요시하며, 듣는 이를 숨 막히게 하는 직설화법과 한번 찍으면 끝까지 괴롭히는 더러운 성격으로 유명하다. 

‘종이달’ 유의태♥유선 탐닉···도파민 자극

[스포츠경향 김지우기자] 유의태와 유선이 강렬한 로맨스를 펼쳤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매화 폭풍 같은 전개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유의태는 극 중 류가을(유선)의 직장 동료 ‘금석진’을 연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