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이민지 “행복하고 감사했던 작품…복순으로 위로 됐길”

[스포츠월드 정가영기자] 배우 이민지가 ‘청춘월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1일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이 과거 벽천 사건의 진실을 밝히며 권선징악의 시원 통쾌한 결말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호평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극 중 복순 역으로 극의 활력을 더한 이민지는 매 회차 눈에 띄는 열연을 펼친 바.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 그가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신성한, 이혼’ 전배수 “훌륭한 감독님·최고의 팀 만나 감사”

[OSEN 장우영기자] ‘신성한, 이혼’의 빌런 전배수가 시청자들을 향한 작별 메시지를 전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전배수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섭섭하고 아쉽다”고 종영 소감의 운을 뗐다. 이어 “그간 선역을 자주 선뵈어서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었던 찰나에 감독님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다. 훌륭한 감독님 휘하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들은 최고의 팀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방과 후 전쟁활동’ 임세미 “고민과 정성 담긴 작품”…첫 공개 앞둔 소감

[엑스포츠뉴스 황수연기자] 임세미가 방과 후 전쟁활동으로 돌아온다.


31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깊이 있는 내면을 모두 겸비한 임세미는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마음 따뜻한 3학년 2반 담임교사 박은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섬세하면서도 생생한 감정 표현을 선사한다. 

‘청춘월담’ 이민지 “내가 오월이의 어미다”

[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이민지가 ‘청춘월담’에서 눈물로 벽천 사람임을 밝혀 시청자들을 울렸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주막 사장이자 ‘남편 바라기’인 ‘복순’ 캐릭터를 개성 있게 소화, 특히 ‘만덕’(김기두 분)을 향한 사랑, 걱정, 애처로움의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그려 화제가 된 이민지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 짙은 연기력을 선보여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

‘신성한, 이혼’ 전배수, 조승우와 긴장감 팽팽

[스포츠경향 이유민기자] ‘신성한, 이혼’ 전배수가 조승우와의 본격 맞대결로 짜릿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 전배수가 회를 거듭할수록 치밀하고 노련한 연기를 유감없이 펼쳐내며 극의 긴장감을 조율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