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기자] 배우 김민하가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Pachinko)' 시즌2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Best Foreign Language Series)’ 부문 후보에 오르며 또 한 번 글로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하는 지난해 '파친코' 시즌1으로 같은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시즌2 또한 좋은 결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MK스포츠 금빛나기자] ‘중증외상센터’ 윤경호가 능청스러운 캐릭터 플레이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한유림’을 완성했다.
윤경호는 전매특허 코믹 연기뿐 아니라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도 화면 너머에 강력한 울림을 전했다. 딸이 교통사고로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무너져 내린 아버지의 모습을 압도적인 열연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것. 평소 외상외과의 적자 문제를 지적하며 백강혁의 행보를 부정해 온 한유림이었지만, 딸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절망 속에서 이성을 잃고 절박하게 애원하는 장면이 보는 이들에게 진한 감정의 파도를 일으켰다.
[스포츠경향 손봉석기자] 배우 윤병희가 ‘옥씨부인전’에서 의외의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26일에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 행복한 결말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 가운데 ‘옥씨부인전’에 특별출연한 윤병희가 익살스럽게 그린 ‘허순’ 캐릭터의 반응이 인상적이다.
[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이상희가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김재홍)가 극강의 로맨스 텐션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열렬한 반응과 지지를 얻고 있다. 그 가운데, 한지민과의 환장의 ‘찐친’ 호흡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이상희에 이목이 집중된다.
[OSEN 연휘선기자] 배우 김주령이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오늘(23일) “뛰어난 연기력과 자신만의 매력을 발현시킬 줄 아는 배우 김주령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김주령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배우가 더 넓고 다양하게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