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현정민기자] 전배수가 ‘눈물의 여왕’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전배수는 “‘눈물의 여왕’ 촬영 현장은 더없이 행복한 작업장이었다. 장영우 감독님, 김희원 감독님과는 처음 작업을 같이 하는데 늘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셨다”고 전했다.
[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배우 이석형이 ‘수사반장 1958’에서 독특한 웃음 포인트를 선사하며 재미를 더했다.
극 중 판검사 시험을 준비하는 고시생 정국진 역을 맡은 이석형. 이석형은 엉뚱한 국진의 매력을 살려 초반부터 극의 활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알겠다는 영한의 대답에 기분 좋아진 국진이 작은 소리로 만세를 속삭이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피식하게 하기도.
[매일경제 박로사기자] 배우 윤경호가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격한다.
윤경호는 수사에 열정적인 강력반 팀장 오정환 역을 맡았다. 자기 사람은 확실하게 챙기지만 한번 적이라고 생각하면 사사건건 트집을 잡으며, 프로파일러 장태수와 곧잘 마찰을 빚는 인물.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오고 있는 윤경호이기에 그가 풀어낼 형사 오정환 캐릭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스포츠경향 손봉석기자] 배우 임세미가 연극 ‘꽃, 별이 지나‘에 캐스팅, 3년 만에 연극 무대에 나선다고 22일 전했다.
임세미는 미호(김지현·정연·조혜원)의 친구이자 희민(이희준·김대현)의 여자친구 ‘지원’ 역에 이름을 올렸다. 지원은 어린 시절 겪은 마음의 상흔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로, 특유의 세심하고 깊은 내면 연기로 무대를 채우며 관객들에게 울림을 안길 임세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TV리포트 김연주기자] 배우 노재원이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했다.
극중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재원이 과연 어떻게 그려낼지 이번 작품 속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다. 나아가 범죄 행동 분석 팀장 장태수 역의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도 큰 기대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