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기완’ 이상희, 백상·청룡 조연상 싹쓸이 “지독한 연기 짝사랑 계속”

[JTBC 조연경기자] 배우 이상희가 백상예술대상에 이어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까지 획득했다.


지난 5월 치러진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던 이상희는 이번 청룡영화상에서도 같은 작품으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만인이 인정하는 연기였음을 완벽하게 입증시켰다.


이상희는 “다행히 연기를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지금까지 연기를 지독하게 짝사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짝사랑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진심의 소감을 전했다.

이상희, 전지현 보좌관 됐다…든든한 조력자('북극성')

[텐아시아 김지원기자] 이상희가 ‘북극성’에 합류한다.


이상희는 문주의 오랜 보좌관 여미지 역을 맡아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 끈끈한 조력자인 여미지 캐릭터를 펼쳐낼 이상희의 연기 내공이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전지현과의 연기 시너지 역시 관전 포인트.

‘독전2’ 오승훈, 눈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김보라·조한철 한솥밥 [공식]

[MK스포츠 금빛나기자] 배우 오승훈이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는 오늘(19일)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을 이어온 배우 오승훈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오승훈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오승훈이 다방면으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친자’ 유의태, 종영 소감…“축복이자 영광”

[스포츠경향 서형우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유의태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유의태는 “박준태라는 인물을 온전히 이해하고 그의 마음에 다가가기까지 시간이 필요했지만, 그만큼 이 작품은 저에게 아주 큰 의미로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더 자유롭고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저 자신도 즐기고 싶다”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다른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는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친자’ 노재원 “가슴 벅찬 작품…‘온 마음 다해’ 연기했다”

[스포츠월드 정가영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노재원이 구대홍에 작별을 고했다.


노재원은 지난 15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프로파일러 구대홍 경장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TV드라마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노재원은 인터뷰를 통해 “처음이다 보니 모든 게 새로웠다. 출연한 작품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가슴 벅찬 일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