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강길우가 SBS ‘악귀’에 첫 등장, 안방극장에 숨을 죽이게 만드는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惡鬼)’가 절정을 향해가는 미스터리와 함께 중반부를 넘어선 가운데, 어제(14일) 방송된 7회에서 첫 등장을 알린 강길우가 지난 밤을 절정의 긴장감으로 몰아넣었다.
[JTBC 박정선기자] ‘이로운 사기’에서 배우 박소진의 후반부 활약이 기대감을 모은다.
tvN 월화극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다. 어느덧 후반부가 시작된 가운데, 극 중 모재인 역을 맡은 박소진이 관찰자에서 조력자로 변신해 활약을 펼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기자] 배우 박소진이 분한 ‘모재인’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박소진은 tvN '이로운 사기'에서 ‘한무영’(김동욱 분)의 정신과 주치의 ‘모재인’으로 변신, 정신과 전문의 기본 신념에 따라 환자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할 줄 아는 의사로 활약하고 있다.
[JTBC 황소영기자] 배우 박소진의 열연이 마지막까지 펼쳐졌다.
지난 25일 종영된 ENA 수목극 '보라! 데보라'에서 이유정 역을 맡은 박소진은 일과 가정 모두에 충실한 커리어 우먼의 현실적인 모습을 그려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JTBC 김선우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속 우지현의 존재감이 대단하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시즌 3에서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가 오랫동안 꿈꿔온 돌담 권역외상센터가 등장, 확장된 세계관과 더 깊이 있는 스토리로 매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 '전경수' 중사 역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배우 우지현의 연기가 유독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