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황소영기자] 배우 이석형이 tvN 새 월화극 '반짝이는 워터멜론'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이석형은 최현욱의 할머니가 운영하는 하숙집 대학생 정발산 역으로 분한다. 그는 기타 치는 것을 좋아하는 의상디자인학과 복학생으로 연주 실력에 대한 자부심과 귀여운 허세가 매력 포인트다.
[텐아시아 차혜영기자] ‘남남’ 유의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유의태는 “’남남’이라는 작품에 짧게나마 출연하게 돼 감사했습니다. 경찰 캐릭터는 처음 연기해 보는데, 무척 즐거웠던 경험으로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라며,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끝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진심 어린 종영 소감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MBC연예 김혜영기자] 배우 박정연이 ‘연인’에서 당찬 매력으로 극의 활기를 더했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 2회에서는 종종이가 길채를 달래주는 인생 선배 모먼트가 연출되어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천진난만한 길채에게 가감 없이 팩트를 날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길채의 편이 되어주는 현실 자매 케미를 선보여 극의 활력을 높였다.
[OSEN 김채연기자] 조한철이 ‘더 문’의 킬링 캐릭터를 완성했다.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에서 조한철은 극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분해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영화의 무거움을 덜어주며 잔재미를 선사했다.
[스포츠경향 이유민기자] 배우 노재원의 연기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28일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 시즌 2에서 노재원이 극 중 수사관 최현도로 분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흡입력 있는 눈빛과 연기 톤으로 안준호(정해인 분)와의 액션신을 긴장감 넘치게 완성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더 쫄깃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