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악’ 임세미, 꾹꾹 감정선이 빛난다

[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최악의 악’ 임세미가 열연 중인 유의정 캐릭터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더욱 깊어지는 인물 간의 관계성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그 가운데, 단단한 연기 저력을 어김없이 발휘하고 있는 임세미의 호연과 그가 연기하는 보안과 엘리트 경위 유의정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중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장선, 영화 ‘식초의 온도’ 주인공 홍이 역 낙점

[스포츠경향 손봉석기자] 배우 장선이 영화 ‘식초의 온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장선이 맡은 ‘홍이’는 빚을 갚기 위해 온갖 노동을 하며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아침에는 소규모의 주부 학원에서 장년 여성들에게 기초 국어를 가르치고, 낮에는 공사장에서 신호수 일을 하며 고립된 삶을 산다. 더욱 깊어진 내공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홍이의 일상을 그려내며 서사를 끌고 가는 저력을 가감 없이 증명할 장선에 기대가 모인다.

‘유괴의 날’ 우지현, 연기 ‘압권’

[스포츠경향 이유민기자] ‘유괴의 날’에서 우지현의 흡입력 있는 연기가 화제다.


극 중 최로희의 전 과외 선생이자 현 로펌 변호사인 최택균 역으로 활약 중인 우지현. 지난 7회에서 최로희의 도움 요청에 응한 최택균은 제이든(강영석 분)을 방해하며 김명준, 최로희와 동조했다. 제이든과 한통속인 최동준(오만석 분) 측 변호사 최택균이 프락치가 된 것. 하지만 최택균은 최로희와 내통한 사실을 제이든에게 들키며 위기를 맞았다.

윤병희, 임세미·조한철과 한솥밥…눈컴퍼니行

[MBC연예 유정민기자] 배우 윤병희가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윤병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눈컴퍼니 성현수 대표는 “매 작품 다채롭고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병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연기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가진 윤병희의 동행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이석형, 확신의 개그캐

[스포츠경향 이유민기자]‘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배우 이석형의 존재감이 눈에 띈다.


이석형은 이번 작품에서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발산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 본인만의 개성 있는 연기 호흡과 표현력으로 맡은 배역을 더욱 입체적으로 구현, 등장마다 작품의 활력을 더하고 있는 이석형이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완성해낼 발산의 모습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