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현, 2020년 정동진독립영화제 개막식, 이어 인디포럼 폐막식 사회자로 나서

[한국스포츠통신 최유경기자] 우지현이 2020년 정동진독립영화제 개막식 및 인디포럼 폐막식의 사회자로 나선다.

우지현은 오는 8월 7일 열리는 제22회 정동진독립영화제의 개막식 마이크를 잡아 배우 이상희와 함께 정동진독립영화제의 문을 활짝 연다.

이어 올해로 24회를 맞는 ‘인디포럼2020’의 폐막식 사회자로까지 선정, ‘겨울밤에’ 장우진 감독과 함께 27일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우지현은 특유의 담백한 진행 실력과 인디포럼에 대한 많은 애정으로 폐막식을 한층 더 빛낼 예정이다.

'떠오르는 샛별' 우지현 '지금 우리 학교는' 합류

[스포츠동아 정희연기자] 우지현이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을 확정했다.


우지현은 극중 ‘우신’ 역을 맡아 잊을 수 없는 남다른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원작엔 없는 새로운 캐릭터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박소진, 유튜브 통해 데뷔 10주년 스페셜 영상 공개

[마이데일리 명희숙기자] 박소진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은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첫 공개된 티저 속 박소진은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서울 밤의 한가운데에 있다. 그리스 신화 속 님프 같은 느낌을 주는 흰 드레스 차림의 박소진은 청초한 분위기를 뿜으며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커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민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편경쟁 심사위원 위촉

[스포츠동아 홍세영기자] 이민지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민지는 제24회 BIFAN ‘부천 초이스: 단편’과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부문 출품작을 심사, 한국 장르 영화 발전의 한 축을 견지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박희본, 특별출연으로 안방극장 나들이

[스포츠월드 김대한기자] 박희본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특별출연해 반가운 안방극장 나들이로 특별한 재미를 전했다.


박희본은 철딱서니 없는 푼수 캐릭터를 능글맞게 소화, 얄밉지만 어쩐지 미워할 수 없는 리라 캐릭터를 실감 나게 연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