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의 조수향, 조한철이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수향은 젊고 열정적인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신지선 역을 맡아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꾀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조한철은 주상숙의 라이벌 국회의원 남용성 역으로 분해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여실히 발휘, 특별출연임에도 압도적인 존재감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다.
[스포츠서울 이다원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의 화려한 조연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백두산’, ‘럭키’ 등 흥행 대작을 통해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조한철은 주상숙의 라이벌 국회의원 남용성 역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비록 라이벌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조한철은 라미란과 남다른 케미를 뽐낼 것이다.
이어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 영화 ‘배심원들’과 ‘소공녀’ 등 다양한 작품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온 조수향이 주상숙과 남용성에 맞서는 젊고 열정적인 국회의원 후보 신지선 역으로 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기자]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 애기 좀 할까?’가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장면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두 번째 장면 소개는 오의식과 박소진이 전했다. ‘아들과 여자친구’ 에피소드는 어린 시절 가정환경으로 인해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20대 청년 희준과 사랑에 미숙하지만 또래보다는 성숙하고 깊은 속내를 지닌 민정의 이야기다. 박소진은 “공연은 감동을 지닌 것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많은 생각을 하게 구성되어 있다. 많은 분이 공연을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 배우 우지현이 tvN 드라마 ‘반의반’에 출연을 확정했다.
우지현은 극 중 포털 기업 ‘M&H’ 연구원 ‘배진환’ 역을 맡았다. 의과대 본과까지 다녔지만 자퇴하고 해커로 이름을 날리다가 연구팀에 들어온, 똑똑하고 야망이 많은 인물. 하원의 연구팀의 핵심적인 존재로 활약하며 스토리 전개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기자] 배우 김슬기가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출연을 확정했다.
극중 김슬기는 여하진의 연년생 동생이자 매니저인 여하경 역을 맡았다. 하진과 전혀 닮지 않은 외모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겸비한 패셔니스타 언니와는 달리 편한 캐주얼 차림과 운동화만 고수하는 인물. 하진과 티격태격하면서도 그의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든든한 여동생으로 문가영과 각별한 우애를 다지는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