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스포츠 손진아기자] 스물 다섯 번째 부산국제영화제가 있기까지 영화제와 인연을 맺어온 모두를 위한 특별 영상이 공개됐다.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던 ‘들꽃’ 조수향 배우, ‘꿈의 제인’ 이민지 배우와 역대 영화제들의 화제작들을 연출했던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초미의 관심사’ 남연우, ‘니나 내나’ 이동은, ‘벌새’ 김보라, ‘죄많은 소녀’ 김의석, ‘춘천, 춘천’ 장우진, ‘철원기행’ 김대환 감독 등이 영화제의 첫인상과 그들만의 추억을 이야기한다.
[iMBC 김경희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 박소진이 임팩트 있는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1회에서 극중 강아름(유인나 분)의 절친이자 사업 파트너 ‘배두래’ 역으로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던 박소진이 첫 등장과 동시에 임팩트 있는 존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아름의 리드 아래 배두래가 긴박한 상황에도 침착하게 일을 처리해 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텐아시아 노규민기자] 배우 김슬기가 정가영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 '우리, 자영'(가제)에 합류, 1년여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에너지와 그 속에서 빛나는 섬세한 감정연기를 통해 '로코 요정'으로 등극한 김슬기는 자영의 동창이자 서른을 몇 달 앞둔 스물아홉의 여자 '유미'를 연기한다. 능청스럽고 애교가 많은 성격의 유미는 허를 찌르는 너스레로 자영과 돈독한 케미를 발산하는 엉뚱미 가득한 인물.
[일간스포츠 조연경기자] 또 한명의 괴물 신예 등장이다. 배우 이석형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영화 ‘꿈의 제인’으로 주목받으며 떠오르는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이석형은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목련 고등학교의 트러블 메이커이자 혼란이라는 별명을 지닌 강민우로 분해 배우로서의 진가를 톡톡히 발휘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기자] 배우 박소진의 독보적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Small Rest(스몰 레스트)’라는 컨셉에 걸맞게 박소진의 자연스럽고 세련된 무드에 편안한 컬러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의 아이템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작품을 보는 듯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