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10회에서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김슬기가 처녀귀신 신순애 역을 맡아 ‘특급 카메오’로 등장, 극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 것.
잠깐의 출연에도 김슬기는 ‘오 나의 귀신님’ 속 신순애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극을 풍성하게 채우며 카메오 출연의 올바른 예임을 입증, 시청자를 단숨에 매료시켰다.
[YTN Star 김성현기자]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 제작진은 딸 조서우(서우진)를 위해 지박령 퇴치에 나선 차유리(김태희)의 모습과 처녀 귀신 신순애(김슬기)의 등장을 예고했다.
김슬기의 특별 출연은 유제원 감독과의 끈끈한 인연으로 성사됐다. 바쁜 일정에도 유제원 감독의 부름에 한걸음에 달려왔다는 김슬기는 지난 2015년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5년 만에 '신순애'로 컴백한 김슬기가 특유의 능청 연기로 김태희와 찰떡 시너지를 발휘하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일간스포츠 황소영기자] 김슬기가 '그 남자의 기억법' 첫 방송부터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지난 방송에서 김슬기의 순탄치 않은 매니저 라이프가 펼쳐졌다. 하루아침에 대형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문가영에게 거침없는 돌직구로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고, '양다리 열애설' 논란을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 배우 조한철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의 새로운 조력자로 등극했다.
조한철은 극중 왕세자 창(주지훈 분)의 먼 친척이자 방계 왕족의 후손 원유 역으로 첫 등장, 친근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또 한 번 존재감을 빛냈다.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 지난 2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조한철이 묵직한 존재감으로 그의 진면목을 여실히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