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현, '더스트맨'에 '마우스'까지…스크린·브라운관 동시 출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영화 '더스트맨'(감독 김나경)에서 주인공 태산 역을 맡은 우지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자신의 연기 세계를 확장시켜가고 있는 우지현이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얼굴로 떠오르며 4월 개봉하는 '더스트맨'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공조2:인터내셔날’ 이민지 합류, 다니엘 헤니와 파트너

[iMBC 김경희기자]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이 생기는 배우 이민지가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인터내셔날’에 합류한다.


이민지는 ‘공조2:인터내셔날’에서 국정원 신참 요원 ‘선호’를 연기한다.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와 호흡을 맞추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


'정말 먼 곳' 이상희, 작품 속 생명력 불어넣으며 존재감 폭발

[톱데일리 서상현기자] <한강에게> 박근영 감독의 올봄, 가장 아름다운 기대작 <정말 먼 곳>에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이상희가 주연을 맡아 화제다.


믿고 보는 대체불가 배우 이상희가 3월 18일 <정말 먼 곳>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정말 먼 곳>은 자신만의 안식처를 찾은 진우에게 뜻하지 않은 방문자가 도착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는 일상을 섬세하게 담은 영화. 

'빈센조' 조한철, 이런 '위트' 넘치는 빌런이라니

[엑스포츠뉴스 조혜진기자] 냉온(冷溫)이 공존하는 얼굴을 지닌 조한철이 '빈센조'에서 '순한 맛' 빌런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극 중 대한민국 최대 로펌 법무법인 우상의 대표 한승혁 역으로 나선 조한철의 등장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안녕? 나야!' 조한철, 작가와의 '특급 의리' 빛났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기자] 배우 조한철이 '안녕? 나야!'에서 든든한 카메오 활약을 펼쳤다.


조한철의 이번 카메오 출연은 극본을 맡은 유송이 작가와의 끈끈한 인연으로 성사됐다. '안녕? 나야!' 제작진의 카메오 출연 요청에 망설임 없이 흔쾌히 힘을 보태기로 결정, 유 작가와의 각별한 의리를 증명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