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보라기자] 배우 우지현의 화보와 인터뷰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공개됐다.
영화 ‘춘천, 춘천’ ‘뒤로 걷기’ ‘더스트맨’,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반의반’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자신의 연기 세계를 확장시켜가고 있는 우지현이 마리끌레르의 ‘독립영화에 마음을 더한 10인의 배우’ 특집 화보 촬영에 참여해 한국 독립영화의 한 얼굴을 보여준다.
[뉴스엔 박아름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첫 등장부터 임팩트 있는 존재감으로 인상 깊은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는 배우 박소진의 다채로운 매력 포인트가 공개됐다.
# 솔직하지만 사랑스러운 사이다 매력
# 내추럴한 프렌치 시크룩 찰떡 소화
# 섬세한 표현력으로 ‘배두래’ 매력 배가
[MK스포츠 손진아기자] 스물 다섯 번째 부산국제영화제가 있기까지 영화제와 인연을 맺어온 모두를 위한 특별 영상이 공개됐다.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던 ‘들꽃’ 조수향 배우, ‘꿈의 제인’ 이민지 배우와 역대 영화제들의 화제작들을 연출했던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초미의 관심사’ 남연우, ‘니나 내나’ 이동은, ‘벌새’ 김보라, ‘죄많은 소녀’ 김의석, ‘춘천, 춘천’ 장우진, ‘철원기행’ 김대환 감독 등이 영화제의 첫인상과 그들만의 추억을 이야기한다.
[iMBC 김경희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 박소진이 임팩트 있는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1회에서 극중 강아름(유인나 분)의 절친이자 사업 파트너 ‘배두래’ 역으로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던 박소진이 첫 등장과 동시에 임팩트 있는 존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아름의 리드 아래 배두래가 긴박한 상황에도 침착하게 일을 처리해 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텐아시아 노규민기자] 배우 김슬기가 정가영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 '우리, 자영'(가제)에 합류, 1년여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에너지와 그 속에서 빛나는 섬세한 감정연기를 통해 '로코 요정'으로 등극한 김슬기는 자영의 동창이자 서른을 몇 달 앞둔 스물아홉의 여자 '유미'를 연기한다. 능청스럽고 애교가 많은 성격의 유미는 허를 찌르는 너스레로 자영과 돈독한 케미를 발산하는 엉뚱미 가득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