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박정선기자] tvN 토일극 ‘갯마을 차차차’ 이석형이 ‘갯마을 베짱이’의 조연출 김도하로 첫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 7회에서는 이석형이 ‘갯마을 베짱이’ 촬영 사전답사를 위해 공진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등장부터 이상이(성현)와 선후배 케미스트리와 찰떡 호흡을 이뤄내며 보는 재미를 쏠쏠케 한 이석형.
[뉴스1 정유진기자] 배우 강길우가 영화 ‘왼쪽을 보는 남자, 오른쪽을 보는 여자’(가제)에 합류했다.
그간 섬세하고도 진정성 있는 연기로 서사에 깊이를 불어넣어 온 그가 이번 ‘왼쪽을 보는 남자, 오른쪽을 보는 여자’를 통해 인상적인 필모그래피에 또 하나의 획을 더할 전망이다.
[OSEN 김보라기자] 배우 이상희와 우지현이 제23회 정동진 독립영화제(2021.9.23~9.26)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이상희는 4년 연속, 우지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를 맡게 됐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신예 한동희가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에 캐스팅, 첫 스크린 데뷔를 앞뒀다.
영화 ‘젠틀맨’으로 스크린 데뷔를 목전에 둔 한동희는 극 중 범죄 사건과 연관된 여학생을 연기,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매 장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스포츠경향 손봉석기자] 조한철이 마성의 캐릭터 ‘오춘재’로 ‘갯마을 차차차’ 속 킬링 캐릭터에 등극했다.
조한철은 ‘갯마을 차차차’에서 90년대에 히트곡 하나를 내놓은 채 사라져버린 전직 비운의 가수 출신 ‘오춘재’ 역으로 분해 드라마에 유쾌함과 여운을 함께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