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이상희가 tvN ‘어사와 조이’에 합류, 사극으로 다시 한번 브라운관 속 존재감을 내비친다.
극 중 이상희는 뛰어난 기억력의 소유자이자 암산의 천재 ‘광순’으로 분한다. 상단(商團)에서 일하는 동안 은밀히 수집한 정보들을 통해 암행어사 라이언(옥택연 분)과 김조이(김혜윤 분)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전망.
[OSEN 김보라기자] '라켓소년단' 이석형이 온몸을 내던진 싸움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경민 역을 맡아 극 후반 합류한 이석형은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과시, 강렬한 눈빛만으로 캐릭터의 날카로운 성격을 고스란히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켰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이석형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5일 무관중 온라인 시상식으로 전환해 진행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에서 이석형은 첫 장편 주연작 ‘액션히어로’(감독 이진호,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를 통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 무서운 저력을 지닌 배우임을 입증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이석형이 ‘라켓소년단’에 합류,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드리웠다.
드라마 후반 합류한 이석형은 극 중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이자 강태선(강승윤 분)의 선배 이경민으로 분해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희본이 드라마 ‘해피니스’ 출연을 확정하며 약 2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극중 박희본은 로맨스 웹소설가 ‘나현경’을 연기한다. 아파트 봉쇄로 인해 원치 않게 오빠와 한집 살림을 하게 되지만, 당연한 듯 양보를 종용하는 오빠와 갈등을 빚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