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한국 독립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우지현·강길우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다.
지난 6일 개최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배우 우지현, 강길우가 참석, 레드카펫에 오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독립영화의 얼굴’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두 배우는 한 계단씩 차근히 독립영화 필모그래피를 구축해가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다.
[텐아시아 노규민기자] 배우 조한철이 부산국제영화제의 포문을 여는 영화 ‘행복의 나라로’로 레드카펫을 밟는다.
조한철은 오늘(6일) 개막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영화 ‘행복의 나라로’를 통해 최민식, 박해일과 함께 첫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르게 됐다.
[일간스포츠 박정선기자] tvN 토일극 ‘갯마을 차차차’ 이석형이 ‘갯마을 베짱이’의 조연출 김도하로 첫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 7회에서는 이석형이 ‘갯마을 베짱이’ 촬영 사전답사를 위해 공진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등장부터 이상이(성현)와 선후배 케미스트리와 찰떡 호흡을 이뤄내며 보는 재미를 쏠쏠케 한 이석형.
[뉴스1 정유진기자] 배우 강길우가 영화 ‘왼쪽을 보는 남자, 오른쪽을 보는 여자’(가제)에 합류했다.
그간 섬세하고도 진정성 있는 연기로 서사에 깊이를 불어넣어 온 그가 이번 ‘왼쪽을 보는 남자, 오른쪽을 보는 여자’를 통해 인상적인 필모그래피에 또 하나의 획을 더할 전망이다.
[OSEN 김보라기자] 배우 이상희와 우지현이 제23회 정동진 독립영화제(2021.9.23~9.26)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이상희는 4년 연속, 우지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를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