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기자] 조수향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합류, 눈 뗄 수 없는 걸크러시 매력을 선사한다.
극 중 조수향은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전직 국가대표이자 실업팀 유니스 소속 선수 ‘이영심’으로 나선다.
[OSEN 김보라기자] ‘뫼비우스 : 검은 태양’ 우지현이 처연한 최후를 그려내며 마지막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위구평으로 분한 우지현은 지난 방송에서 장천우(정문성 분)와 가슴 아픈 형제애를 그리며 비극적 최후를 맞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릿케 했다.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 ‘뫼비우스 : 검은 태양’ 우지현이 ‘검은 태양’ 세계관에 첫 등장을 알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스핀오프에 새롭게 등장해 첫 모습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위구평(우지현 분)은 장천우(정문성 분)를 친형처럼 믿고 따르며 그와 매사 함께하려 하는 뜨거운 의리의 소유자다.
[마이데일리 이승길기자] ‘독립영화계가 아끼는 배우’ 강길우가 ‘재벌집 막내아들’에 합류, 본격적으로 브라운관 진출에 시동을 건다.
강길우는 극 중 진동기(조한철)의 충직한 전략가 ‘백 상무’ 역을 맡았다. 냉철하고 시니컬하며, 진동기의 가까이서 늘 점잖은 목소리로 조언하는 인물.
[스포츠경향 김문석기자] ‘지리산’ 조한철이 빈틈없는 열연으로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임을 재입증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이 압도적인 스케일과 강렬한 흡인력을 자랑하며 역대 tvN 토일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 가운데 대체 불가 배우로서 묵직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한 조한철의 내공 깊은 연기가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