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유정민기자] 조수향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종영을 앞두고 소회를 전했다.
‘너가속’의 종영을 앞두고 조수향은 “이번 작품은 저에게 있어서 성장 드라마였다고 생각한다”고 추억하며, “부족했던 저를 한 개인으로, 한 배우로 존중해줬던 제작진분들과 동료 배우분들,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함께한 스태프들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일간스포츠 김선우기자] 배우 강길우가 영화 ‘브로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출연,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과 빈틈없는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극 중 강길우는 아기를 불법 거래하는 고객 ‘임 씨’로 분한다. 임 씨는 터무니없는 트집을 잡으며 아기를 두고 흥정하려 드는 인물이다. 그간 성실하고 유연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아온 강길우이기에 그가 그려낸 임 씨 캐릭터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일간스포츠 황소영기자] 배우 이석형이 여진구와 경쾌한 티키타카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석형은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코믹한 상황 속 여진구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경향 김문석기자]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조수향이 다양한 모양의 슬픔을 그려내며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온갖 역경을 딛고 사랑하는 딸을 위해 질주하는 엄마의 모습부터 남편과의 과거로 안고 있던 깊은 상처, 언제나 같은 속도로 함께해준 최승윤과의 새로운 사랑까지, 수많은 감정을 표현한 조수향의 진심이 담긴 연기가 많은 이들의 감탄을 끌어내고 있다.
[OSEN 박판석기자] ‘별똥별’ 속 박소진이 카메오들과 그려내는 ‘단짠’ 케미스트리가 극을 풍성케 채우고 있다.
극 중 예상치 못한 순간에 등장해 안방극장을 놀라게 했던 카메오들과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온스타일보 연예부 기자 조기쁨(박소진 분)의 활약이 ‘별똥별’의 재미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