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박소진, K-장녀로 변신…손현주와 부녀 케미

[일간스포츠 김선우 기자] 배우 박소진이 영화 '봄날(이돈구 감독)'에서 철부지 아빠 호성의 철든 맏딸 은옥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영화 '좀비크러쉬: 헤이리', '괴기맨숀'부터 드라마 '스토브리그', '나를 사랑한 스파이' 그리고 연극 '완벽한 타인' 등 스크린, 안방극장, 무대를 누비며 맹활약중인 박소진이 '봄날'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간다.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강길우, 트렌스젠더로 변신...끝없는 도전에 짙은 존재감

[텐아시아 유정민기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강길우가 트랜스젠더로 변신, 또 한 번 대중에 짙은 존재감을 남겼다.


지난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9회에서는 유재우(강길우 분)가 트랜스젠더로 변신해 남금필의 앞에 선 장면이 그려졌다. 강렬한 화장과 레드 수트, 힐과 같은 외모뿐만 아니라 세심한 말투와 손동작, 걸음걸이까지 여성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유재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정우, 눈컴퍼니 새 둥지

[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배우 김정우가 눈컴퍼니(noon company, 대표 성현수)에 새 둥지를 틀었다.


김정우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눈컴퍼니의 성현수 대표는 “배우 김정우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탄탄한 내공을 가진 배우 김정우가 배우로서의 신념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년심판’ 이석형, 죄책감-반성 없는 촉법소년 연기로 시선집중

[MBC연예 김경희기자] ‘소년심판’ 이석형이 분노를 유발하는 열연으로 죄의식 없는 촉법소년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석형은 ‘소년심판’에서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끝까지 깨닫지 않는 촉법소년 이남경 역에 위화감 없이 스며들어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소년심판’ 참여관 주영실役 이상희, 현실감 넘치는 연기 통했다

[MBC연예 백승훈기자] 이상희가 ‘소년심판’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희는 극 중 연화지방법원 소년형사합의부 참여관 주영실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으로 드라마의 한 축을 단단히 받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