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차기작 앞두고 새 프로필 공개…칼단발 변신

[텐아시아 이준현기자] ​배우 김슬기의 본연의 매력에 클래식 무드가 녹아든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소속사 눈컴퍼니(noon company)는 김슬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클래식하고 성숙한 무드가 함께 느껴지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조한철 “‘너가속’ 많은 사람의 수고+노력으로 만든 작품” 종영소감

[마이데일리 명희숙기자] 배우 조한철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조한철은 “’너가속’이 드디어 대장정의 끝을 맞이했다”고 종영 소감의 운을 뗐다. 이어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재밌고 활기차게 촬영할 수 있었다. 좋은 배우, 스태프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어 더욱 그랬던 것 같다. 너무나 많은 사람의 수고와 노력으로 만든 작품”이라고 ‘너가속’ 배우진과 제작진의 노고에 애정을 표했다. 

‘너가속’ 조수향 종영소감, “힘든 시기 위로와 힐링이 된 작품으로 남았으면”

[텐아시아 유정민기자] 조수향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종영을 앞두고 소회를 전했다.

‘너가속’의 종영을 앞두고 조수향은 “이번 작품은 저에게 있어서 성장 드라마였다고 생각한다”고 추억하며, “부족했던 저를 한 개인으로, 한 배우로 존중해줬던 제작진분들과 동료 배우분들,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함께한 스태프들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브로커’ 강길우, 짧지만 강렬한 인상…존재감 눈도장

[일간스포츠 김선우기자] 배우 강길우가 영화 ‘브로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출연,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과 빈틈없는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극 중 강길우는 아기를 불법 거래하는 고객 ‘임 씨’로 분한다. 임 씨는 터무니없는 트집을 잡으며 아기를 두고 흥정하려 드는 인물이다. 그간 성실하고 유연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아온 강길우이기에 그가 그려낸 임 씨 캐릭터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링크’ 이석형, 대사맛 200% 살린 깨알 활약 ‘웃음’

[일간스포츠 황소영기자] 배우 이석형이 여진구와 경쾌한 티키타카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석형은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코믹한 상황 속 여진구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