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 ‘법대로 사랑하라’ 출연, 이전 악역과는 다르다

[뉴스엔 박아름기자] 조한철이 ‘법대로 사랑하라’에 합류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조한철은 도한건설 대표 이편웅 역을 맡아 부패의 초상을 선보인다. 긴 세월의 멸시 끝에 도한을 밟고 올라서는 욕망을 가지게 된 이편웅이 묵직한 존재감의 조한철과 만나 어떤 흥미로운 인물로 탄생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수향, 영화 ‘뒤틀린 집’ 출연...묘한 분위기의 이웃집 여자 役

[텐아시아 유정민기자] 조수향이 영화 ‘뒤틀린 집’에 출연해 어딘가 묘하면서도 스산한 분위기를 낸다.


극 중 조수향은 명혜(서영희 분)의 이웃집 여자 ‘이은영’으로 분한다. 친절한 미소와 미스터리한 눈빛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알 수 없는 공포의 근원으로 관객들을 몰고 갈 조수향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환혼’ 박소진, 아린 질투심 자극 ‘깨알 재미’

[스타뉴스 한해선기자]  ‘환혼’ 박소진이 아린의 질투심을 폭발 직전까지 몰고 가며 흥미를 더했다.


3일 방송된 ‘환혼’ 6회에서 주월(박소진)은 무덕이(정소민)를 향한 진초연(아린)의 질투심을 자극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배가했다. 

강길우, 이번엔 한선화 남자친구로 변신...‘첫 눈길’ 기대↑

[텐아시아 유정민기자] 강길우가 tvN 단막극 ‘첫 눈길’에 출연해 한선화의 남자친구로 변신한다.


강길우는 ‘첫 눈길’에서 서진아(한선화 분)의 애인 ‘지창섭’을 연기한다. 불리할 때는 넉살 좋게 웃으며 진아의 모든 추궁을 능글맞게 피하곤 하는 인물. 

“강한 엄마 되겠다”..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박소진, 가슴 찡한 연기 전한 진심

[OSEN 박판석기자]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박소진이 ‘좋은 엄마’로의 성장을 그려내며 가슴 찡한 호연을 보여줬다.

지난주 안방극장을 찾은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네 번째 작품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에서 박소진은 임신 중 겪는 감정의 여정을 현실적이고 야무지게 그려내면서도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의지와 성장을 세밀하고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