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원, 레드벨벳 조이와 ‘경찰 콤비’..‘어쩌다 전원일기’ 출연

[스타뉴스 한해선기자] 노재원이 '어쩌다 전원일기'에 합류, 박수영(레드벨벳 조이)과의 경찰 콤비 케미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노재원은 극 중 희동리 파출소 순경 '윤근모' 역을 맡았다. 유쾌한 전원 로코 속 현실감 있는 연기로 깨알 같은 잔재미를 선사, '어쩌다 전원일기'에 활력을 더할 노재원에 이목이 집중된다. 배우 박수영과 빚어낼 경찰 콤비 케미 역시 관전 포인트.

‘위기의 X’ 임세미, ♥권상우 아내 된다→달콤살벌 케미

[스포츠동아 홍세영기자] 임세미가 달콤살벌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 (연출 김정훈, 극본 곽경윤) 제작진은 11일 ‘a저씨’(권상우 분)의 든든한 아내이자 열정 충만한 웹소설 작가인 미진(임세미 분) 일상을 공개했다. 권상우와 함께 못 말리는 코믹 시너지를 선보일 임세미 활약이 주목된다.


‘링크’ 이석형 전한 마지막 인사 “여러분들의 기억에 남을 이야기에 함께해 행복”

[OSEN 박판석기자]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이석형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가 어제(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극 중 은계훈(여진구 분)을 가장 의지하고 따르는 친동생 같은 존재인 차진후 역을 맡아 인상 깊은 활약을 남긴 이석형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슬기, 앳된 소녀 같은 매력···퍼스트룩 창간 11주년 기획 화보

[스포츠경향 손봉석기자] 배우 김슬기의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진행된 이번 화보는 스타들의 11살을 재현해보는 프로젝트로, 기념적인 특별 호에 김슬기가 함께했다.

‘첫 눈길’ 강길우, 깊은 잔상 남긴 호연

[엑스포츠뉴스 황수연기자] 강길우가 이기심과 거짓말이 불러온 최후를 보여주며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지난주 방송된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일곱 번째 작품 ‘첫 눈길’은 죽이고 싶은 여자와 죽고 싶은 여자가 차 트렁크에 유골함이 든 판도라의 상자를 싣고서 서로의 속내를 감춘 채 살얼음 언 눈길을 위태롭게 내달리는 이야기. 극 중 강길우는 임윤재(이재인 분)의 차에 두 번이나 치여 죽은, 서진아(한선화)의 남자친구 ‘지창섭’으로 분했다. 지창섭은 두 여자의 공교롭고 불안한 동행을 시작케 한 발단이 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