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안윤지기자] 배우 한동희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에 출연한다.
한동희는 극 중 연쇄살인마 금혁수(유연석 분)의 첫사랑 ‘윤세나’를 연기한다. 그늘지고 메마른 얼굴로 윤세나 캐릭터를 풀어내며 ‘운수 오진 날’ 속 탄탄한 활약을 보여줄 전망. 신예답지 않은 밀도 높은 연기력과 선명한 존재감으로 주목받은 한동희가 남길 강렬한 인장에 이목이 쏠린다.
[스포츠경향 이다원기자] 배우 이레가 tvN 새 주말극 ‘무인도의 디바’의 첫 포문을 열었다.
28일 산뜻한 출발을 알린 ‘무인도의 디바’에서 주인공 서목하(박은빈)의 어린 시절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이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일경제 한현정기자] 인기작 MBC 금토드라마 ‘연인’ 속 신예 박정연이 시선을 끈다.
드라마 ‘연인’은 파트 1에 이어 파트 2까지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가지며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그중 종종이 역으로 분한 배우 박정연의 열연이 눈에 띈다.
[JTBC 황소영기자] 배우 우지현의 연기가 대중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우지현이 출연한 ENA 수목극 '유괴의 날'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쫄깃한 스토리로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 우지현은 극 초반 속을 알 수 없는 냉철한 변호사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 이후 윤계상(김명준), 유나(최로희)의 조력자가 된 최택균의 따뜻한 면모를 살려 작품의 활력을 더했다.
[헤럴드POP 강가희기자] ‘최악의 악’ 임세미가 유의정의 내적 혼란과 갈등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연기 극찬을 이끌었다.
임세미는 남편을 지키기 위해 수사에 합류했지만, 끝없는 내면의 갈등으로 괴로워하는 엘리트 경찰 유의정의 심리적 혼란을 진폭 큰 연기로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