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원, ‘세기말의 사랑’ 임선애 감독 만난다

[전자신문 이금준기자] 배우 노재원이 영화 ‘세기말의 사랑’으로 임선애 감독과 만난다.


영화 ‘세기말의 사랑’에서 노재원은 극 중 부품 공장 배송 기사로 일하는 다정과 친절의 의인화 ‘도영’ 역으로 열연한다. 앞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만큼 이번에는 얼마나 더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을 끌어갈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일당백집사’ 한동희, 母 빈소서 이준영 위로에 오열

[MBC연예 백승훈기자] 배우 한동희가 ‘일당백집사’ 시청자의 눈물샘을 터뜨렸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11회에서는 탁청하(한동희 분)가 엄마 미란(지수원)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형용할 수 없는 상실감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박소진, part1에 이어 ‘환혼: 빛과 그림자’ 주월 역 활약 예고

[스포츠경향 손봉석기자] 배우 박소진이 tvN ‘환혼’에 이어 part2 ‘환혼: 빛과 그림자’로 돌아온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극 중 박소진은 다시 한번 취선루의 주인 ‘주월’로 변신한다. 내로라하는 대호국의 술사들이 모이는 곳 ’취선루’. 지난 ‘환혼’에서 박소진은 사교계 중심이 되는 이곳 ‘취선루’의 객주 ‘주월’로 분해 당당하고 여유 있는 무드의 카리스마를 맛깔나게 살려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낸 바 있다.

‘슈룹’ 한동희 “좋은 에너지 주신 김혜수에 감사” [일문일답]

[MBC연예 유정민기자] tvN 토일드라마 ‘슈룹’이 어제(4일) 호평 속에 막을 내린 가운데, 극 중 폐세자빈 민휘빈 역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선명하게 각인시킨 신예 한동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한동희는 “좋은 현장 속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해 행복했고 감사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끝내야만 한다는 게 많이 아쉽기도 하지만 너무나 소중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소감을 밝혔다.

‘얼죽연’ 종영 D-day…조수향 “기분 좋은 여름 떠올릴 작품”

[이데일리 김보영기자]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걸크러시 빌런으로 활약한 배우 조수향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의 최종회를 앞두고 걸크러시 매력으로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조수향이 종영 메시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