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신예 한동희가 의붓동생과의 가슴 쓰린 서사로 에피소드를 먹먹하게 매듭지었다.
‘천원짜리 변호사’의 ‘김화백 부부 살인사건’ 에피소드 속에서 가슴 쓰린 서사로 안타까움을 전한 한동희의 존재감은 압권이었다. 의붓동생과의 서사를 섬세하게 쌓아 올린 감정선으로 이끌어내며 곱씹을수록 마음 한 켠을 시리게 하는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이데일리 김보영기자]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조한철이 tvN 드라마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주연으로 합류했다.
tvN 새 드라마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조한철은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 전담팀 경감 ‘장태인’ 역을 맡는다.
[스포츠경향 이선명기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박소진이 폭발과 절제를 넘나드는 연기로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지난 5일 공개된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는 장이연(박소진 분)의 첫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흐트러진 머리에 피곤에 찌든 얼굴, 알코올중독으로 몸을 떨며 손톱을 뜯는 장이연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긴장감을 유발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기자] 조한철이 그려내는 쫄깃한 빌런 행보가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조한철이 한층 농익은 표현력을 보여주며 그야말로 훨훨 날아다니고 있다. 그간 장르 불문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조한철은 이편웅의 눈빛과 말투 하나하나에 디테일하게 숨을 불어넣으며 연기 고수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신예 한동희가 ‘천원짜리 변호사’에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방송 첫 주 만에 폭발적인 반응과 호평을 쏟아내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신예 한동희가 첫 등장을 알리며 존재감을 확인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