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기자]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 장선이 새롭게 합류, ‘정상궁’ 역을 맡아 확실한 존재감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장선은 옹주 이서이(우다비 분)에게 온갖 정을 마다치 않는 보모상궁 ‘정상궁’을 탁월하게 연기하며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의 재미를 더하는 한 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경향 이유민기자] 전배수가 ‘신성한, 이혼’에 출격해 조승우와의 빈틈없는 연기 호흡을 예고한다.
극 중 전배수는 대형 로펌 금화의 파트너 변호사 박유석으로 분해 무게감을 더한다. 매우 명석한 두뇌를 가졌으나 독단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으로, 늘 관계 속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는 인물.
[텐아시아 차혜영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배우 이민지가 대체불가한 임팩트로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1회 방송에서 나인 덕희로 첫 등장한 이민지는 귀신에 대한 흉흉한 소문으로 궁이 어수선해진 가운데, 불안한 얼굴로 죽은 조태학을 언급하며 이내 구토하고 쓰러져 왕(오경주 분)과 궁 사람들의 두려움에 불을 지폈다.
[OSEN 장우영기자] ‘사장님을 잠금해제’ 이상희가 최종회를 앞두고 감사함이 가득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종회를 앞두고 이상희는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함께한 모두에게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아울러 시청자분들께서 보내주신 애정으로 ‘사장님을 잠금해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놓치지 말고 꼭 함께해 주세요”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OSEN 최나영기자] ‘더 글로리’ 강길우가 보여준 두 얼굴의 사이코패스 면모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 글로리’에서 강길우는 다정하고 선한 미소 뒤, 자신의 앞날에 걸림돌이 된다면 아버지라 하더라도 가차 없이 죽일 수 있는 악마 같은 내면을 숨긴 김수한을 온전히 빚어내며 다시금 대중에 새 얼굴을 꺼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