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예 유정민기자] tvN 토일드라마 ‘슈룹’이 어제(4일) 호평 속에 막을 내린 가운데, 극 중 폐세자빈 민휘빈 역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선명하게 각인시킨 신예 한동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한동희는 “좋은 현장 속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해 행복했고 감사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끝내야만 한다는 게 많이 아쉽기도 하지만 너무나 소중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소감을 밝혔다.
[이데일리 김보영기자]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걸크러시 빌런으로 활약한 배우 조수향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의 최종회를 앞두고 걸크러시 매력으로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조수향이 종영 메시지를 밝혔다.
[스포츠경향 손봉석기자] 배우 이상희가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에 출연, 선 굵은 활약으로 극의 한 축을 이끈다.
오는 12월 7일 첫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에서 이상희는 극 중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 범영의 전무 ‘오미란’ 역을 맡아 강렬한 임팩트를 전한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조한철의 노련한 연기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또다시 빛을 발했다.
지난주 막을 올린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휘몰아치는 전개로 극강의 흡입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압도한 가운데, 조한철이 순양가의 차남 ‘진동기’ 캐릭터를 내밀하게 풀어내며 다시 한번 신스틸러의 진가를 발휘했다.
[MBC연예 유정민기자] ‘일당백집사’ 한동희가 옛 연인의 절절한 미련을 가슴 저릿하게 그려내 눈길을 끈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한동희는 십 년간 함께했던 옛 연인 이준영과의 재회 후 마주한 공허하고 쓸쓸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녹여내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시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