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류혜영이 눈컴퍼니(noon company)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눈컴퍼니 측은 18일 “독보적인 분위기를 지닌 류혜영은 머물지 않고 노력하는 배우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배우 류혜영은 2007년 단편 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해, 영화 ‘미성년’, ‘숲’, ‘졸업여행’, ‘잉투기’ 등의 단편, 독립영화로 자신 만의 필모그라피를 채우기 시작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슬기가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슬기는 지난해 12월 개막한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무대에 올라 서울부터 울산, 부산 등 7개 도시를 거쳐, 1일 수원 공연을 마지막으로 6개월 간 이어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김슬기는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국내 초연 작품이기 때문에 더욱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 콘스탄스라는 캐릭터를 만나 지난 6개월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다. 이순재, 신구 선생님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첫 공연부터 마지막까지 그 모든 순간들을 함께 해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조한철이 영화 '신과 함께 2'에 이어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도 구원투수로 나선다.
조한철은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는 tvN 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연출 이종재)에 출연하며, 6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조한철은 "드라마로는 2012년 ‘대풍수’ 이후 5년 만의 사극이다. 스스로도 기대가 크며,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캐릭터 분석에 집중하여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슬기가 영화 '광대들'(가제, 김주호 감독, 심플렉스 제작)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눈컴퍼니는 2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김슬기가 김주호 감독의 신작 '광대들'에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3월 말부터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출연 소식을 전했다.
'광대들'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가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손현주, 조진웅, 박희순, 고창석, 윤박, 김민석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명품 배우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서울경제]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이 빛나는 영화 <더 펜션>이 조재윤, 조한철, 김태훈, 이이경의 각기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4인 4색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 내공으로 무장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영화 <더 펜션>이 펜션 주인 ‘재덕’으로 분한 조재윤과 아내 바라기 ‘추호’ 역의 조한철, 비밀스러운 ‘남자’ 역의 김태훈, 연인과의 낭만적인 하룻밤을 꿈꾸는 ‘인호’ 역의 이이경까지 다양한 매력이 느껴지는 4인 4색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