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성하와 조한철이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의 궁궐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 조성하와 조한철은 각각 조선의 좌의정과 왕으로 분해 극에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슬기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새로 옮긴 회사를 배경으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으며,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슬기는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질문에 "영화 '광대들(가제)' 촬영하고 있다. 머리도 많이 길어서 곧 가발 없이 사극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오늘 저녁에도 (영화 '광대들' 팀과) 회식이 있다"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 자리에 있는 것 만으로도 특별한 하모니를 만드는 매력적인 3명의 배우 이민지, 류혜영, 김슬기가청량미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마리끌레르' 8월호 속 이민지는 핑크색 니트와 같은 톤의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보여주었고 류혜영은 베이지컬러의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 앵클부츠를 매치해 특유의 패션감각을 보여주었다. 김슬기는 베이지색 자켓과 언밸런스 이어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조한철이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한다.
소속사 눈 컴퍼니에 따르면 조한철은 홍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배심원들’에 ‘최영재’ 역으로 캐스팅돼 하반기에도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영화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조한철은 극 중 대기업 비서 실장인 ‘최영재’ 역을 맡는다. 각자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다 그날 한자리에 모여 처음으로 누군가의 죄를 결정지어야 하는 8명의 배심원단 중 한 명이다. 이 외에도 늦깎이 법대생, 연극 배우, 대리운전 기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등장하는 배심원단. 그 중 대기업 비서 실장으로 분하는 조한철의 ‘최영재’는 어떤 얼굴을 가진 캐릭터일지 주목된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조한철이 휴먼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제, 이계벽 감독, 용필름 제작)'에 덕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697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유해진 주연 '럭키'의 이계벽 감독 차기작으로, 비쥬얼은 남신급이나 2% 부족한 철수(차승원)가 생애 처음 만난 딸 샛별(엄채영)과 예상치 못한 여행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제작은 '올드보이' '아가씨' '뷰티 인사이드' '침묵' '독전' 등을 만든 용필름이 맡았다.
조한철이 연기하는 덕구는 철수와 샛별의 여행길을 방해하는 캐릭터로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김혜옥, 안길강, 전혜빈 등과 호흡하며, 녹록지 않은 부녀의 여정을 더욱 힘들게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