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류혜영이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리는 ‘은주의 방’에서 셀프 휴직녀 심은주로 변신, 본격적인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오는 11월 6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박상문, 김현철 극본, 장정도, 소재현 연출, 스튜디오 드래곤, 스튜디오 605 제작)은 류혜영(심은주 역)의 첫 촬영 스틸을 22일 공개했다.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이 주인공 4인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6일(화)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극본 박상문, 김현철 / 연출 장정도, 소재현 /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스튜디오 605)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 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망가진 삶을 회복해가는 인생 DIY 드라마. 화제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굉장허네!” ‘백일의 낭군님’이 시청률 10% 공약 이행에 나섰다. 도경수, 남지현, 김선호, 한소희, 이준혁, 김기두, 이민지, 정수교가 EXO(엑소) ‘으르렁’ 댄스 영상을 공개한 것.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월요병 치유제로 거듭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제작 에이스토리)이 오늘(15일), 10% 시청률 공약 이행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백일의 낭군님’ 10회의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10.3%, 최고 11.4%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 월화드라마 정상의 자리를 2주째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오마이뉴스 글:이선필, 사진·영상:유성호]
저예산 독립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민지가 단편 <반신반의>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꿈의 제인>으로 2016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엔 멘토멘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만큼 부산은 그에게 인연이 깊다. 게다가 단편으로는 <세이프> 이후 5년 만에 부산을 찾는 셈이기에 남다른 의미 또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