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영과 류혜영의 ‘모녀 재회’가 또 한 번 이뤄졌다.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의 현장 사진이 공개, 두 사람은 실제 엄마와 딸 사이인지 의심하게 할 만한 찰진 분위기로 깨알 웃음을 한껏 전달하고 있다. 오는 11월 6일(화) 밤 11시 첫 방송.
30일 최종화를 앞둔 ‘백일의 낭군님’ 주역 7인방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위태로운 왕의 불안한 심리를 섬세하게 연기한 조한철은 “저를 왕으로 살게 해준 노지설 작가님, 이종재 감독님께 무한 감사드린다”는 진심을 표했다. “기대 이상으로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백일의 낭군님’을 촬영하면서 만났던 소중한 인연들과 꼭 다시 만나길 기도하겠다”는 다정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OSEN=박소영 기자] ‘백일의 낭군님’ 김기두와 이민지가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종영 인사를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최고의 조선 현실 커플로 사랑 받았던 김기두와 이민지가 비하인드 화보와 함께 처음과 끝이 한결같이 유쾌했던 드라마 촬영 현장을 추억했다.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조한철이 윤성호 감독의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에 특별출연한다.
오는 31일 유튜브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되는 ‘탑매니지먼트’에서 조한철은 소울(S.O.U.L/ 이하 소울)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의 백한성 대표 역을 맡아 윤성호 감독의 구원투수로 나서며 돈독한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김슬기가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내 연적의 모든 것'에 출연한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는 신인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 프로그램으로, CJ ENM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약 200억원을 투자하는 신인스토리텔러 지원 사업 '오펜(O'PEN)'의 공모전에서 164:1 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