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슬기가 영화 '광대들'(가제, 김주호 감독, 심플렉스 제작)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눈컴퍼니는 2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김슬기가 김주호 감독의 신작 '광대들'에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3월 말부터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출연 소식을 전했다.
'광대들'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가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손현주, 조진웅, 박희순, 고창석, 윤박, 김민석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명품 배우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서울경제]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이 빛나는 영화 <더 펜션>이 조재윤, 조한철, 김태훈, 이이경의 각기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4인 4색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 내공으로 무장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영화 <더 펜션>이 펜션 주인 ‘재덕’으로 분한 조재윤과 아내 바라기 ‘추호’ 역의 조한철, 비밀스러운 ‘남자’ 역의 김태훈, 연인과의 낭만적인 하룻밤을 꿈꾸는 ‘인호’ 역의 이이경까지 다양한 매력이 느껴지는 4인 4색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민지가 tvN 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에 합류한다.
소속사 눈컴퍼니는 17일 “이민지가 tvN의 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슬기·이민지·조한철, 신생 눈컴퍼니와 전속계약
배우 김슬기, 이민지, 조한철이 신생 기획사 눈 컴퍼니(noon company)와 손을 잡았다.
눈 컴퍼니는 “배우 김슬기, 이민지, 조한철이 눈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