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백일의 낭군님’이 시선을 강탈하는 조성하, 조한철, 김선호, 한소희, 김재영의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제작 에이스토리)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노처녀)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 첫 방송을 2주 앞두고 공개된 5인 5색 캐릭터 포스터는 도경수, 남지현과 호흡을 맞추며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나갈 주역들의 캐릭터를 한눈에 엿볼 수 있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조한철의 연기인생 20년을 돌아봤다.
지난 1998년 연극 ‘원룸’을 시작으로 조한철은 배우라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20년, 벌써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뀔 만큼의 시간이 지났다. 그 시간은 조한철의 강산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주었을까.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석사 출신의 조한철은 동료들과 함께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다 2000년 개봉 영화 ‘박하사탕’을 통해 대중들 앞에 처음 얼굴을 드러냈다. 설경구(김영호 역) 옆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단 몇 초의 등장이었다. 처음 영화를 봤을 땐 본인조차 놓쳐 편집된 줄 알았다는 잊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다.
배우 조성하와 조한철이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의 궁궐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 조성하와 조한철은 각각 조선의 좌의정과 왕으로 분해 극에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슬기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새로 옮긴 회사를 배경으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으며,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슬기는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질문에 "영화 '광대들(가제)' 촬영하고 있다. 머리도 많이 길어서 곧 가발 없이 사극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오늘 저녁에도 (영화 '광대들' 팀과) 회식이 있다"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 자리에 있는 것 만으로도 특별한 하모니를 만드는 매력적인 3명의 배우 이민지, 류혜영, 김슬기가청량미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마리끌레르' 8월호 속 이민지는 핑크색 니트와 같은 톤의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보여주었고 류혜영은 베이지컬러의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 앵클부츠를 매치해 특유의 패션감각을 보여주었다. 김슬기는 베이지색 자켓과 언밸런스 이어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