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김민재·조한철·서정연 합류…명품 라인업 완성

배우 김민재, 조한철, 서정연이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합류하며 탄탄한 명품 조연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드라마 ‘김과장’의 프로듀서와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공동연출을 한 이은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백일의 낭군님' 이민지, 사랑둥이 신스틸러 '울보 귀요미'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민지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이민지는 홍심(남지현)의 단짝이자 왕세자의 명 때문에 구돌(김기두)과 억지 혼례를 올리게 되는 끝녀로 등장했다.


첫회부터 홍심과 함께 절친 케미를 보여줬던 끝녀는 왕세자가 내린 강제 혼인 명으로 인해 구돌과 억지 혼례를 하게 됐고,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을 외치며 눈물을 훔쳤다.그런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발산했다.

'백일의 낭군님' 조한철, 첫 '왕'역 도전…연기 내공 쏟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이 첫 방송 후 배우 조한철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 분)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 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으로, 조한철이 맡은 '이호'는 반정을 통해 용상의 자리를 얻었지만, 임금의 무게는 버겁기만 하고 공신들 등쌀에 치여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조선의 허수아비 왕이다. 

김슬기, 화장품 브랜드 모델 발탁…인간비타민 등극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김슬기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10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구달 관계자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진 김슬기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특히 그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모델 발탁에 대한 배경을 전했다. 

'백일의 낭군님' 안석환부터 이민지까지, 막강 조연 군단 총출동

tvN '백일의 낭군님'의 막강 조연 군단이 절대 놓칠 수 없는 재미 포인트를 책임진다.


첫 방송까지 4일 남은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제작 에이스토리)에는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 극을 빈틈없이 촘촘하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일 방송된 '백일의 낭군님: 입문서'를 통해 웃음과 몰입도를 모두 선사한 안석환, 정해균, 이준혁, 조재룡, 김기두, 이민지 등 개성 있는 연기의 향연을 펼칠 배우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