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유지혜 기자] 배우 이민지가 전한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의 출사표가 주목된다.
2019년 1월 7일(월) 첫 방송될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에서 암기 천재 변호사 윤소미로 분할 이민지가(윤소미 역) 첫 방송을 앞두고 단단한 마음가짐을 보인 것.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박신양과 고현정의 치열한 대립 속 이민지가 보여줄 윤소미는 어떤 인물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재영이 류혜영을 향한 본격 로맨스를 시작했다. 지난 18일(화) 밤 11시 방송된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 7화에서 은주(류혜영 분)와 민석(김재영 분)이 단 둘이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며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19년 지기 은주와 민석이 일련의 사건들로 미묘한 기류를 형성 중인 가운데 민석이 영화를 예매하고 은주에게 함께 보자고 청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류혜영이 직접 녹음한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 OST가 공개된다.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은 이직, 자취, 썸 등 현실밀착형 스토리와 공감하는 일상의 이야기로 삶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선사해 회마다 높은 공감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서울경제 정다훈 기자] tvN 단막극 ‘내 연적의 모든 것’은 배우 김슬기의 진정성 있는 성장을 담아낸 60분이었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3회 ‘내 연적의 모든 것’(극본 김보겸/ 연출 안국진)은 평생 한 명의 남자를 만나온 여자가 자신의 남자친구를 빼앗아간 미스터리 한 연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모습을 되찾게 되는 실연 극복기를 다룬 드라마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독립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안국진 감독과 다재다능한 배우 김슬기, 거기에 오펜을 통해 실력을 쌓은 신인 김보겸 작가의 집필력이 더해져 재기 발랄하고 완성도 높은 단막극을 선보였다.
[OSEN=장진리 기자] 다재다능한 배우 김슬기가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세번째 기대작 ‘내 연적의 모든 것’ (극본 김보겸, 연출 안국진)에서 실연당한 여자의 모습을 리얼하게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내 연적의 모든 것’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독립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안국진 감독의 연출력과 오펜이 배출해 낸 신인 김보겸 작가의 현실에 대한 깊은 관찰을 담아낸 집필력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단막극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