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단체 댄스로 보여준 美친 팀워크

[TV리포트 박귀임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팀워크로 유쾌한 설렘과 공감을 모두 잡는다.


14일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정현정 극본, 이정효 연출) 측이 단체 포스터와 스페셜 댄스 티저를 공개했다.

‘조들호2’ 이민지 연기 이렇게 잘했나? 대사없이도 담아낸 진정성

[뉴스엔 박아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이민지가 몇 마디 말 만으로 진정성을 담은 열연을 선보였다.


이민지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어린 시절 앓아 온 자폐증의 후유증인 ‘아스퍼거 증후군’이 남은 윤소미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이민지는 누군가 침입한 흔적으로 엉망이 된 집을 보고 소리를 지르면서 오열하는가 하면 격해진 감정을 참지 못하고 스스로의 머리를 가격하는 발작 행위까지 완벽하게 소화, 불안하고 두려운 소미의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해 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은주의 방' 김재영, 류혜영에 기습 키스 '친구 끝, 사랑 시작'

[enews24 최신애 기자] 김재영이 류혜영에 기습 키스를 감행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8일 방송된 '은주의 방' 10화에서 은주(류혜영)와 민석(김재영)의 키스신이라는 폭풍 전개가 이어지며 엔딩을 장식,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해한 은주와 민석이 서로 신년 선물을 선물하는 등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은주가 도움 요청을 해 온 다영의 거처 인테리어를 돕는 것과 이 과정에서 전 직장 동료를 만나 회포를 풀며 심적으로 한층 더 성장하는 내용도 담기며 눈길을 끌었다. 

‘조들호2’ 이민지, 폭풍눈물에 발작까지 첫등장부터 폭풍 존재감

[뉴스엔 황수연 기자] 배우 이민지가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첫 화부터 극에 몰입도를 높이는 윤소미 역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은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박신양 분)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을 만나 치열하게 맞서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류혜영이 쓰라린 성장통을 겪었다.


지난 1일 방송된 올리브 화요드라마 '은주의 방' 9화에는 이번에도 피할 수 없던 크리스마스 징크스와 새해를 맞이해 서른이 된 은주(류혜영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