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류혜영이 6일 첫 방송된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을 통해 청춘 현실 반영 백수 라이프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류혜영이 맡은 주인공 ‘심은주’ 역은 전직 편집 디자이너로 큰 프로젝트를 맡으며 승승장구했지만 현실과 이상의 차이에서 오는 벽을 넘으려 무리하다 건강과 인망을 모두 잃고 사직해 백수 생활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극본 박상문 김현철 연출 장정도 소재현)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6일 첫 방송되는 '은주이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 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에서 삶도 회복해 가는 인생 DIY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김선영과 류혜영의 ‘모녀 재회’가 또 한 번 이뤄졌다.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의 현장 사진이 공개, 두 사람은 실제 엄마와 딸 사이인지 의심하게 할 만한 찰진 분위기로 깨알 웃음을 한껏 전달하고 있다. 오는 11월 6일(화) 밤 11시 첫 방송.
30일 최종화를 앞둔 ‘백일의 낭군님’ 주역 7인방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위태로운 왕의 불안한 심리를 섬세하게 연기한 조한철은 “저를 왕으로 살게 해준 노지설 작가님, 이종재 감독님께 무한 감사드린다”는 진심을 표했다. “기대 이상으로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백일의 낭군님’을 촬영하면서 만났던 소중한 인연들과 꼭 다시 만나길 기도하겠다”는 다정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OSEN=박소영 기자] ‘백일의 낭군님’ 김기두와 이민지가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종영 인사를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최고의 조선 현실 커플로 사랑 받았던 김기두와 이민지가 비하인드 화보와 함께 처음과 끝이 한결같이 유쾌했던 드라마 촬영 현장을 추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