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은주의 방’으로 증명한 저력

[서울경제] 류혜영이 힐링 드라마의 깊은 여운을 남기며, 로코퀸으로서의 저력을 증명했다.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극본 박상문, 김현철 / 연출 장정도, 소재현 /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스튜디오 605)에서 셀프 인테리어에 눈을 뜨며 망가진 삶을 회복해가는 ‘심은주’로 열연한 류혜영이 지난 22일 호평 속에 종영하며, 몸 사리지 않은 열연을 빛냈다.

'은주의 방' 류혜영

[일간스포츠 이아영] ‘은주의 방’이 22일 종영한다.


올리브 화요극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 휴직녀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망가진 삶을 회복해가는 인생 DIY 드라마. 이직, 자취, 썸 등 현실밀착형 소재와 개성이 넘치면서도 공감가는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일상의 꽉 찬 이야기가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선사했다. 특히 류혜영(심은주)이 그려낸 평범한 직장인과 취준생들의 리얼한 삶은 대한민국 2030 여성들에게 깊은 공감을 안겼다.

'은주의 방' 종영 D-DAY…류혜영X김재영, 해피엔딩 맞이할까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은주와 민석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22일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이 최종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은주와 민석의 관계 및 은주, 민석, 재현, 혜진 등 주요 인물들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조들호2’에서 햇병아리 변호사로 활약 중인 배우 이민지가 첫 승전보를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한상우 연출, UFO프로덕션 제작, 이하 '조들호2') 9, 10화에서는 횡령죄의 누명을 쓴 국일물산 직원 유지윤(이지민)을 변호하기 위해 나선 조들호(박신양) 사단의 반격이 그려졌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이민지, 박신양과 특훈 돌입…햇병아리 변호사의 반격 예고

[한국일보 김한나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이민지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KBS, UFO프로덕션 제공


박신양과 이민지가 재판을 앞두고 특별한 훈련에 돌입한다.


KBS 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에서는 두 번째 재판을 앞둔 이민지(윤소미)가 박신양(조들호)과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