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은주의 방' 류혜영이 팬들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감동했다.
올리브 화요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주인공 심은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류혜영이 팬들의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맞이를 시작했다.
배우 이민지가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출연한다.
22일 이민지의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민지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민지는 이번 작품에서 첫 주연을 맡아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영화 ‘국가부도의 날’(최국희 감독)에 배우 김홍파부터 송영창, 권해효, 조한철, 류덕환, 박진주, 장성범까지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영화를 빛낸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의 조합은 물론 세계적인 배우 뱅상 카셀의 첫 한국영화 출연으로 화제를 모아 온 ‘국가부도의 날’에 김홍파, 송영창, 권해효, 조한철, 류덕환, 박진주, 장성범까지 훌륭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든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은주의 방’에 출연 중인 배우 류혜영이 케미 왕으로 등극했다.
첫 방송 직후 CPI(콘텐츠 영향력 지수) 관심 높은 프로그램 1위로 올라선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류혜영은 전직 편집 디자이너로 일하다 현실과 이상의 차이에서 오는 벽을 넘으려 무리하다 건강과 인망을 모두 잃고 사직해 백수 생활을 시작하는 인물 ‘심은주’로 열연 중이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조한철이 180도 바뀐 모습으로 돌아왔다.
조한철은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에서 빠삭한 사리판단력을 지닌 인사팀장 ‘윤동찬’역을 맡아 전작과는 전혀 다른 얼굴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