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박신양과 이민지가 사제관계에서 파트너로 변신해 완벽한 공조 케미를 펼친다.
FILM
<그녀(Her)>
그런 생각이 들어. 난 앞으로 내가 느낄 감정을 벌써 다 경험한 게 아닐까. 그리고 앞으로 쭉 새로운 느낌은 하나도 없게 되는 건 아닐까.
“영화 <그녀(Her)>의 대사를 담담하게 풀어보고 싶었어요.”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하고 또렷하게 내는 8명의 배우들의 화보가 공개됐다.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8인의 여성 배우와 함께 젠더 프리 인터뷰와 영상을 기획했다. 마리끌레르는 여성 배우들이 지금보다 더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 연기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젠더 프리 기획을 하게 됐다.
[뉴스엔 김예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배우 이민지의 홀로서기가 시작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은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증거와 증인을 하나씩 확보해가는 조들호 사단의 노력과 치졸한 방해 공작에 타격을 입어도 두 배로 되 갚아주는 남다른 전략이 급이 다른 통쾌함을 선사, 점진적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햇병아리’ 변호사 윤소미로 열연 중인 이민지는 윤소미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촘촘하게 담아내 여리디여린 윤소미의 성장기를 드라마틱하고 의미 있게 전달 중. 이에 그가 그려내는 힘찬 날갯짓이 안방극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민지가 순진무구 새싹 변호사 이미지를 벗고 당찬 걸크러시 우먼으로 거듭난다.
오늘(26일) 밤 10시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 23, 24회에서는 소녀에서 여자가 된 윤소미(이민지 분)가 180도 이미지 변신을 꾀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