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이민지의 오열로 만생교 성전이 아수라장이 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 37, 38회에서 ‘만생교 경전 323페이지’의 비밀을 풀기 위한 윤소미(이민지 분)의 열혈 활약이 펼쳐진다.
[마이데일리 여동은 기자] 배우 조한철이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사랑에 쩔쩔매는 짠내나는 모습부터 사연 가득 담은 애절한 눈물 열연까지 가득 담아내며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존재감 과시, 인생작을 경신했다.
드라마를 끝낸 조한철은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하여, 추위와 미세먼지를 이겨내며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모든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 봉지홍으로 살면서 너무 즐거웠다. 우리들의 챕터가 행복하게 마무리되어 행복하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OSEN 김보라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조한철의 일과 사랑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조한철은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에서 18년 경력 베테랑 편집자이자, 푸근하고 털털한 문학인 봉지홍 역을 맡았다. 조한철이 맡은 봉지홍은 출판사 겨루의 창립 멤버이자 작가와의 작업 자체가 좋은 천생 편집자. 좋은 작품을 읽으면 3초 안에 눈물을 글썽이는 순도 높은 감수성을 지닌 인물이다.
이런 봉지홍은 ‘일’과 ‘사랑’을 모두 잡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시를 사랑하는 문학인의 모습과 더불어 사연 많은 짠내 유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고 있는 봉지홍과 이런 봉지홍에게 숨을 불어 넣는 조한철,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그가 노리는 두 마리 토끼를 짚어보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조한철이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조한철은 극 중 시를 사랑하는 문학인의 담백함을 한껏 담아낸 ‘봉담백’룩으로 꽃중년의 매력을 뽑아내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간스포츠 이아영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배우 이민지의 통쾌한 변호가 빛을 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에서는 고현정(이자경)이 계획한 함정에 빠져 누명을 쓰게 된 박신양(조들호)이 통쾌하게 위기를 탈출하며 국일 그룹에게 공개적으로 선전포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