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정다훈 기자] tvN 단막극 ‘내 연적의 모든 것’은 배우 김슬기의 진정성 있는 성장을 담아낸 60분이었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3회 ‘내 연적의 모든 것’(극본 김보겸/ 연출 안국진)은 평생 한 명의 남자를 만나온 여자가 자신의 남자친구를 빼앗아간 미스터리 한 연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모습을 되찾게 되는 실연 극복기를 다룬 드라마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독립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안국진 감독과 다재다능한 배우 김슬기, 거기에 오펜을 통해 실력을 쌓은 신인 김보겸 작가의 집필력이 더해져 재기 발랄하고 완성도 높은 단막극을 선보였다.
[OSEN=장진리 기자] 다재다능한 배우 김슬기가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세번째 기대작 ‘내 연적의 모든 것’ (극본 김보겸, 연출 안국진)에서 실연당한 여자의 모습을 리얼하게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내 연적의 모든 것’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독립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안국진 감독의 연출력과 오펜이 배출해 낸 신인 김보겸 작가의 현실에 대한 깊은 관찰을 담아낸 집필력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단막극을 선보였다.
[OSEN=이소담 기자] 천재적인 암기력의 소유자 윤소미로 분할 배우 이민지의 연기 변신이 주목된다.
오는 2019년 1월 7일(월)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에서 이민지(윤소미 역)의 첫 스틸을 공개, 박신양(조들호 역)과 함께 멋진 법정 콤비를 펼친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류혜영의 '은주의 방'에서 보여준 날개짓이 큰 긍정 에너지를 불러왔다.
지난 4일 방송된 올리브 화요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며, 긍정의 선순환의 중심에 선 심은주(류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국가부도의 날'에서 관객의 마음을 빼앗아간 심(心)스틸러가 있다. 바로 배우 조한철이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 첫 주 157만 명 동원력을 자랑하며 개봉 2주 차에도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