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잇' 조한철, 강렬 첫 등장…180도 변신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 배우 조한철이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OCN 토일 오리지널 ‘킬잇(Kill it)’에서 도재환(김해균 분)과 주영훈(전진기 분)의 증거 조작으로 인해, 아내와 딸을 죽이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방화까지 저지른 범인으로 몰려 19년간 도망자 신세를 면치 못했던 고현우(조한철 분)가 복수를 위해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며 두 사람을 위기에 빠뜨렸다.

‘로별→킬잇’ 조한철 또 새 작품? ‘또한철’의 역대급 연기변신

[뉴스엔 김예은 기자] 배우 조한철이 OCN ‘킬잇’에서 베일이 싸인 과학자로 완벽 변신을 예고했다.


조한철은 ‘킬잇’에서 베일에 싸인 과학자 고현우 역을 맡았다. 고현우는 과거를 숨김 채 살아가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그 비밀이 하나씩 풀어가며 극을 더욱 촘촘하게 엮어갈 예정이다.

'농부사관학교' 이민지, 새내기 프로 농부 완벽 변신 완료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이민지가 프로 농부로 변신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민지는 컴퓨터와 데이터 분석에 능하고 똑똑하지만, 타인에 대해 무관심하고 별다른 애정도 없는 차가운 성격을 지닌 식량 작물학과 1학년 ‘신유진’ 역을 맡았다.

'조들호2' 이민지

[헤럴드POP 이현진 기자] 배우 이민지가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민지는 27일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4개월간의 여정이 마무리되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라는 작품을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해 현장에서 항상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조한철 '배심원들', 5월 개봉..첫 국민참여재판 담는다

[일간스포츠 박정선 기자] 영화 '배심원들(홍승완 감독)'이 5월 개봉한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