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잇' 조한철, 안방극장 울린 명장면 셋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믿고 보는 조한철의 사무친 복수극이 통했다.

조한철은 OCN 토일드라마 '킬잇(Kill it)'에서 아내와 딸을 죽인 누명을 쓰고 과거를 숨긴 채 복수를 꿈꾸며 살아가는 미스터리 과학자 고현우로 분해 빈틈없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열연했다. 이에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던 조한철의 씬 스틸 명장면을 되짚어본다.

'킬잇' 종영까지 단 2회, 조한철 복수 성공할까

[TV리포트=신나라 기자] ‘킬잇’ 조한철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

OCN 토일 오리지널 ‘킬잇(Kill it)’(손현수 최명진 극본, 남성우 연출)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복수의 칼날을 갈아왔던 조한철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고 복수를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한철은 빈틈없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팽팽한 긴장감은 물론, 사무치는 복수극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 매 장면마다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종영을 앞두고 극에 풍성한 볼거리를 더하는 조한철이 대립하고 있는 인물과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흥행작에 빠지지 않는 윤경호X조한철X김홍파, ‘배심원들’서 특별한 활약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문소리, 박형식을 비롯 세대를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배심원들>에서 충무로 대세 신스틸러 윤경호, 조한철, 김홍파가 배심원들로 변신, 다시 한번 특별한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킬잇’ 조한철이 숨기는 것들…비밀 주목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노정의, 조한철, 옥고운이 숨기고 있는 건 무엇일까.


OCN 토일 오리지널 ‘킬잇’(극본 손현수 최명진 연출 남성우)이 19년 전부터 이어진 킬러 김수현(장기용)과 형사 도현진(나나)의 인연뿐만 아니라, 두 사람을 둘러싼 인물마다 알고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다채로운 사연을 불어넣으며 빈틈없이 촘촘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남모를 비밀을 가진 강슬기(노정의), 고현우(조한철), 윤지혜(옥고운)의 이야기를 되짚었다.

박희본, '시크릿 부티크' 출연 확정…첫 지상파 주연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박희본이 ‘시크릿 부티크’를 통해 첫 지상파 주연으로 발탁, 그간의 모습과는 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박희본은 SBS 새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출연을 확정,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주연으로 나선다.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여성 장르물로, 허선희 작가가 집필하고 ‘여인의 향기’ 박형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일찍이 김선아가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