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조들호2’에서 햇병아리 변호사로 활약 중인 배우 이민지가 첫 승전보를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한상우 연출, UFO프로덕션 제작, 이하 '조들호2') 9, 10화에서는 횡령죄의 누명을 쓴 국일물산 직원 유지윤(이지민)을 변호하기 위해 나선 조들호(박신양) 사단의 반격이 그려졌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이민지, 박신양과 특훈 돌입…햇병아리 변호사의 반격 예고

[한국일보 김한나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이민지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KBS, UFO프로덕션 제공


박신양과 이민지가 재판을 앞두고 특별한 훈련에 돌입한다.


KBS 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에서는 두 번째 재판을 앞둔 이민지(윤소미)가 박신양(조들호)과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 돌아올 예정이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조한철, 개성 충만한 '겨루' 출판사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로맨스는 별책부록' 김태우, 김유미부터 조한철, 김선영, 강기둥, 박규영까지 꿀잼력을 책임질 내공만렙 연기고수들이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저격한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 측은 20일,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빈틈없는 연기 시너지로 리얼리티를 더할 도서출판 '겨루' 식구들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조들호2' 이민지, 새싹 변호사의 눈물겨운 성장통..응원유발자 등극

[OSEN=이소담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의 병아리 변호사 이민지가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에서 이민지가 매주 안방극장에 애잔하고 먹먹한 감동을 선사하며 윤소미 캐릭터를 빛내고 있다.  

극 중 윤소미(이민지 분)는 어릴 적 자폐증을 앓았지만 아버지의 노력으로 현재는 아스퍼거증후군이란 후유증을 남기고 평범한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 정적이고 조용하지만 아버지를 향한 애끓는 사부곡과 변호사가 되기 위해 다부진 눈빛을 빛내는 의외의 면모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민지 ‘은주의 방’ 히든카드 등장 “신스틸러 끝판왕”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이민지가 ‘은주의 방’에 히든카드 카메오로 등장, 시선 강탈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지난 1월15일 방송된 올리브 '은주의 방'(극본 박상문 김현철/연출 장정도 소재현) 11회는 민석(김재영 분)의 마음을 거절한 은주(류혜영 분)가 심란해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 갑작스러운 키스 후 혼란스러워하는 은주와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자 고민하는 민석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다.


이 과정에서 사랑의 큐피드로 나선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과 도경수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남지현은 고민하는 민석에게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도경수는 ‘백일의 낭군님’ 속 유행어였던 "나만 불편한가”, ”느낌이 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하다" 깨알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